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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3천300만원’

잡코리아 2022-09-21 00:00 조회수7,121

   

신입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3천300만원’

 

취업할 기업을 결정할 때 구직자들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중 하나가 ‘연봉’이다. 실제 잡코리아가 남녀대학생 24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취업 시 ‘연봉 수준’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는 응답자가 77.2%로 가장 많았다. 기업마다 정해진 연봉 테이블이 존재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최종합격을 앞두고 지원자에게 ‘희망연봉’을 제시하도록 한다. 이전 연봉이 없는 신입직 구직자들은 얼마를 적어야 적당할까? 

 

올해 하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이상 학력의 구직자들은 희망연봉으로 평균 3,300만원을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올해 하반기 신입 취업을 위해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4년 대졸이상 학력의 구직자 5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희망연봉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 형태별로, 전공계열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취업 희망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8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공기업/공공기관 희망연봉이 평균 3,300만원, 중견기업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 순으로 높았고,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2,900만원으로 3천만원을 밑돌았다.

 

전공계열별로는 경상계열 전공자와 이공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각각 평균 3,5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문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이 평균 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예체능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100만원, 사회과학계열 전공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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