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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전] 큐레이터 - 업무, 연봉, 전망

잡코리아 2021-04-20 14:58 조회수1,945

  
 

큐레이터(학예사)는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소장품 관리, 전시 기획, 학술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목 차 ]


1. 큐레이터가 하는 일

2.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과정

3. 큐레이터의 연봉

4. 큐레이터의 향후 전망

 

 

1. 큐레이터가 하는 일

ㆍ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전시 목적ㆍ유형ㆍ규모 등을 결정하고, 자료 및 시장조사를 통해 전시기획서를 작성한다.

ㆍ 제작연도, 종류, 출토지역 등에 따라 소장품의 종류를 검토ㆍ분석하여 전시대상 소장품을 선별한다.

ㆍ 전시대상 소장품의 도록과 전시 홍보자료를 제작한다.

ㆍ 전시장의 소장품을 진열하고 관리한다.

ㆍ 전시개막식을 준비하는 등 전시와 관련한 업무를 총괄한다.

ㆍ 소장품의 수집이나 대여, 기탁 등을 기획하고 관리한다.

ㆍ 소장품에 대해 연구하고 보고서 및 출판물을 발간한다.

ㆍ 관람객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ㆍ관리한다.

ㆍ 외국문화재의 국내전시 및 국내문화재의 해외전시를 기획하기도 한다.

ㆍ 소장품의 진품여부나 가치 등을 감정하기도 한다.

ㆍ 전시를 위해 작가 및 작품을 섭외하기도 한다.

 

2.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과정

큐레이터(학예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 또는 대학원에서 고고학, 사학, 미술사학, 예술학, 민속학, 인류학 등을 전공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경우 채용 시 관련 전공자로 응시자를 제한하는 경우도 있으며, 석사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미술관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동양화, 서양화, 조각, 도예 등 미술 실기를 전공한 사람도 있다. 이밖에 대학의 큐레이터학과, 예술대학원이나 미술대학원의 예술기획전공, 예술경영학과, 박물관학과, 미술관학과, 문화관리학과 등에서도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받을 수 있다.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큐레이터의 경우 ‘학예연구사’로 입사하여 3∼5년의 경력을 쌓으면 ‘학예연구관’으로 승진할 수 있다. 상당 기간 관련 경험을 쌓아 능력을 인정받으면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기도 한다. 사립 미술관이나 갤러리, 상업화랑의 경우는 학교 추천이나 인맥 위주의 채용이 주로 이루어진다. 이밖에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 뒤 이들 중에서 정식직원을 채용하기도 한다. 또 공무원 시험을 통해 문화재청이나 지자체 혹은 문화재 관련 연구소 등에 진출할 수 있다.

 

3. 큐레이터의 연봉

하위(25%) 3,098만 원, 중위값 3,764만 원, 상위(25%) 4,581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큐레이터의 향후 전망

큐레이터(학예사)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전시와 체험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자녀들의 교육적 효과를 얻고자 하는 수요 등도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의 문화시설 이용인구를 증대시키고 있다. 정부에서도 자국 문화에 대한 인식과 정체성 강화, 문화ㆍ체육ㆍ관광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수준인 박물관과 미술관의 건립과 운영에 지원을 늘리고 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박물관ㆍ미술관 진흥 중장기계획(2019~2023)」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국 1124개인 박물관ㆍ미술관 수는 2023년까지 1310개로 186개 늘어난다. 박물관은 873개에서 1013개로 140개, 미술관은 251개에서 297개로 46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우리나라의 문화기반시설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노력한 결과로, 향후에도 문화, 관광, 체육 등 문화기반 시설 확충이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박물관과 미술관의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는 공립미술관의 건립비용 중 일부를 국고보조하고 있는 점 등은 큐레이터(학예사)의 일자리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공립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관당 1~2명의 소수인력이 학예 업무를 하고 전체 고용규모도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일자리 증가가 크지는 않을 전망이다. 특히,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은 인력규모를 늘리기보다는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편이어서 채용공고가 자주 나지 않고 입직하려면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한다. 우리나라 전체 미술관의 약 70%를 차지하는 사립 미술관의 경우는 대부분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면서 전시ㆍ교육프로그램 운영, 소장 작품의 보존ㆍ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소규모 미술관들은 운영난으로 폐업을 하는 사례도 있다. 이러한 점들은 다양한 전시와 활동을 기획하는 큐레이터(학예사)의 역할 증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용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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