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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톡톡] 코로나19에 이어 환경 문제까지 걱정이로다~

잡코리아 2020-10-07 16:10 조회수4,186

 

 

#1. 코로나19로 ‘핼러윈’ 사탕 받기도 금지?

코로나19로 핼러윈 데이의 풍경도 많이 달라질 예정이다. 핼러윈 데이에 아이들은 기괴한 복장을 하고 이웃집에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데, 미국 로스앤젤레스 보건 당국은 이 같은 행위를 금지시켰다. 이웃집을 돌며 사탕을 얻다 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너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보건 당국은 또 핼러윈 데이 파티도 온라인으로 할 것을 권고했다.

@ 핼러윈(Halloween) 10월 31일에 행해지는 축제로, 아이들은 괴상한 복장을 하고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사탕 등을 얻어먹는다. 고대 켈트 민족의 풍습에서 유래했다.

#코로나19_끝나면 #사탕_2배로_먹으렴ㅜㅜ

 

 

#2. 중국에서는 ‘먹방’ 안 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음식 낭비를 막으라고 지시하면서 중국에서 먹방이 규제됐다. 중국은 현재 동영상 앱 틱톡의 중국 내 버전 등에서 온라인 먹방 동영상을 삭제하는 등 강력한 규제에 돌입한 상태다. 사람의 먹방이 규제되자 일부 중국 개 주인들은 개에게 음식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먹이는 ‘개 먹방’을 공개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이 같은 행위는 동물 학대라며 비난했다.

@ 먹방(mukbang) 음식을 ‘먹는 방송’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나라 인터넷 방송에서 시작된 먹방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콘텐츠가 됐으며, 해외에서도 한국어 발음대로 ‘mukbang’이라고 표기한다.

#즐거움을_주는_콘텐츠이지만 #과한_먹방은_자원을_낭비하는것도_사실

 

 

#3. 레드카펫 드레스 재활용한 케이트 블란쳇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인 케이트 블란쳇이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수년 전 각종 공식석상에서 입었던 드레스를 다시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됐다. 블란쳇은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패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란쳇은 지난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과거에 입었던 드레스를 재활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그린 카펫 챌린지(GCC, Green Carpet Challenge)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는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친환경으로 물들인다는 의미로, 배우들이 친환경적이고 공정무역으로 만들어진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 서는 것을 말한다.

#대배우의_품격 #멋져요_b

 

 

#4. 해외여행 기분 내는 비행 서비스 화제

공항 가는 길과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가 이륙할 때의 느낌은 여행지에서 여행을 하는 것과는 또 다른 설렘을 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이 같은 느낌만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등장했다. 일본의 한 항공사가 공항을 이륙해 90여 분간 하늘을 떠돌다가 다시 공항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 것이다. 해당 항공사는 여행 기분을 최고로 낼 수 있게 에어버스 A380 기종을 동원했다.

@ 에어버스 A380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사가 제작한 비행기로, 세계 최대 수준의 여객기다. ‘꿈의 비행기’, ‘하늘을 나는 호텔’ 등으로 불린다.

#참신하긴한데 #집갈때_자괴감들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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