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면접 복장, 이것만은 NO!

잡코리아 2017-10-17 17:15 조회수65,186

 

 

 

 

 

 

1.

Man & Woman

단정하지 않은 머리
남녀를 통틀어 단정하지 않은 머리는 면접관에게 순식간에 비호감으로 찍힐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자신감 있는 모습을 어필하기 위해 이마를 훤히 들어낸 리젠트 컷이 좋으며, 여성의 경우 긴 머리는 단정하게 묶어서 연출하는 것이 좋으며, 단발이라면 보브 단발 스타일로 전문성과 지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도 좋다.

 

2.
Man 몸에 안 맞는 정장

어깨가 크거나 소매, 바지 기장이 긴 정장은 자칫 어벙해 보이거나 급조된 느낌을 줄 수 있다. 정장은 몸에 딱 맞는 스타일로 입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Woman 노출이 심한 옷
적절한 노출로 패션을 표현하는 게 요즘 추세이긴 하지만, 회사에 입사할 직원을 뽑는 면접장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 내가 지원하는 곳의 분위기에 맞춰 옷을 입고, 노출은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자.

 

3.

Man 과도한 멋 부림  

똑같은 정장에서 혼자 튀려는 시도는 자칫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어설프게 멋을 내는 것보다는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 것이 훨씬 낫다.

 

Woman 과도한 액세서리
면접장은 결혼식장이 아니다. 액세서리 착용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정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싶다면 튀지 않는 목걸이 혹은 귀에 달라붙는 작은 귀걸이 정도가 좋다.

 

4.
Man 짧게 맨 넥타이
넥타이 대검 아래로 소검이 보인다면 넥타이를 너무 짧게 맨 것이다. 짧은 넥타이는 어중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넥타이 대검 끝이 벨트 부분에 살짝 닿는 정도로 매는 것이 좋다. 

 

Woman 진한 메이크업
진한 풀메이크업은 자칫 부담스러운 느낌을 준다. 면접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우면서 깔끔하게 피부톤을 살려주고, 눈썹은 선명하게 표현하는게 좋다. 눈썹을 드러내는게 더 호감이 간다고 하니 참고하자.

 

>> [잡코리아 TV 보이는 취업] 면접관을 사로잡는 이미지메이킹 보러가기

 

5.
Man 발목양말 & 흰 양말
발목양말은 앉았을 때 복숭아뼈와 다리털이 보일 수 있어 깔끔하지 못한 느낌을 준다. 흰 양말 역시 어두운 정장 바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블랙이나 블루 계통에 맞추어 양말도 어두운 톤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Woman 캐주얼 & 운동화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캐주얼과 운동화 차림으로 면접장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자칫 가벼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면접은 신뢰감이 중요하므로 꼭 정장을 착용하고, 회사의 성향에 따라 캐주얼한 정장을 입는 것도 좋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 셀러리맨 2018-04-14

    아무리 잘 해봤자
    연봉 안 맞으면 꽝임 답글달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뷰티업계 지원자라면 꼭 읽어야 할 뷰티업계 트렌드
이전글
면접 중 기분 상하게 하는 면접관 유형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