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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입사각’ 취향저격 복지를 자랑하는 중소기업 모음

잡코리아 2017-05-18 05:10 조회수18,585

 

 평소 회사 선택의 기준이 ‘복지’라고 외치는 취준생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중소기업이 있다. “여긴 날 위한 회사다”라고 외칠 수 있을 만큼 취향저격 복지를 자랑하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덕후를 위한 제도부터 음주가무 지원까지! 복지 덕분에 일할 맛 나는 회사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내용을 꼭 확인하자.

 

 캐릭터 덕후를 위한 포인트 지급 - 라인플러스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플러스는 ‘라인프렌즈’란 캐릭터를 통해 덕후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와 관련된 상품으로 무장한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마니아를 양성 중인 이곳에 누구나 탐내는 복지제도가 있다. 바로 직원에게 매년 50만 포인트를 지급해 라인프렌즈 상품을 맘껏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해당 제도가 알려진 뒤, 덕심으로 무장한 취준생들이 입사를 위해 더욱 혈안이 돼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취향저격 라인플러스의 복제제도 더 보러가기

 

 음주가무를 지원합니다 -소셜엠씨/ 밸류포인트


인생사 음주가무 없이 살 수 없다면 소셜엠씨와 밸류포인트를 추천한다! 먼저 국내 최초 소셜미디어 기반 디지털 종합광고 대행사 소셜엠씨는, 1년 동안 고생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클럽 파티를 연다. 뻔한 연말 행사가 아닌 진짜 클럽에서 진행하는 파티로 지인 초청이 가능하다. 실제 직원들의 후일담에 의하면 한 해동안 묵은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행사다. 국내 최대 규모 BTL 기업인 밸류포인트는 매년 여름철 전 직원이 함께 호프를 즐긴다. 일명 호프데이라고 불리는데, 일 끝내고 마시는 맥주의 매력을 아는 사람이라면 정말 혹할만한 제도가 아닐까 싶다.?

 

>>취향저격 소셜엠씨의 복지제도 더 보러가기

>>취향저격 밸류포인트의 복지제도 더 보러가기

 

 커피 없이 못 산다면 -엠즈씨드/ 시원스쿨


1일 1커피를 선호하는 취준생이 꼭 마음에 들어야 할 복지가 있다. 직원에게 공짜 음료를 제공하는 엠즈씨드와 시원스쿨의 복지가 그 주인공이다. 매일유업의 자회사이자 폴바셋을 운영하는 엠즈씨드는 바리스타에 1인 1음료를 제공한다. 외국어 교육 브랜드 시원스쿨 역시 사내 카페에서 하루 한 잔의 커피를 공짜로 마실 수 있게 하고 있다. 이후에는 단돈 500원에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어 핵이득이 아닐 수 없다. 평소 커피는 생명수라고 외쳤다면 두 기업을 눈여겨보도록하자.

 

>>취향저격 엠즈씨드의 복지제도 더 보러가기

 

 나는 회사에 게임하러 간다! -스마일게이트/ 게임빌/ 쿡앱스


복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게임 기업이다. 그중 사내에 게임 공간을 갖춘 기업이 게임 마니아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다. 테일즈런너로 유명한 스마일게이트는 고급 PC방 수준의 게임 공간이 있다. 게임빌의 경우 ‘게임빌리지’란 이름의 휴게 공간을 운영하는데, 음료와 간식은 물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보드게임부터 플레이스테이션까지 다양한 게임장비를 완비한 쿡앱스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날로 지정했다.

 

>>취향저격 스마일게이트의 복지 더 보러가기

>>취향저격 게임빌의 복지 더 보러가기

>>취향저격 쿡앱스의 복지 더 보러가기

 

 사내에 요거트 토핑바가?! - 후스타일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 요거트는 역시 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식품이다. 그런데 회사에서 수제 요거트를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어떻겠는가? 이는 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후스타일 직원들에게는 당연한 복지제도 있다. 후스타일은 집에 분홍색 요거트 메이커가 있는 사람에게 익숙한 기업이다. 요거트와 유산균을 연구하고, 요거베리를 운영하는 곳답게 사내에 요거트 토핑바가 있다. 건강하고 맛있게 일할 기업을 찾는다면 후스타일의 복지에 주목해보자.

 

>>취향저격 후스타일의 복지 더 보러가기

 

 #여행을_떠나요- 트래블메이트


“나는 역마살이 있어서 때 되면 한 번씩 나가줘야돼”라고 종종 말하는가? 그런 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기업이 여행용품 브랜드인 트래블메이트이다. 이곳은 직원에게 여유롭고 자유롭게 떠나라고 2주간의 긴 휴가도 허용한다. 더불어 아낌없는 여행용품 지원은 물론 우수사원에게는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선호하는 인재상 역시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니, 여행에 미쳤다고 자부한다면 당장 채용 공고를 확인하자.

 

>>취향저격 트래블메이트의 복지 더 보러가기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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