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

잡코리아 2016-09-05 04:51 조회수7,218

1. 미미박스

미미박서들의 생산성 향상과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도입한 미미박스!

각 유닛별로 출퇴근 시간을 4 타입의 옵션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A타입은 8시~5시, B타입은 9시~18시, C타입은 10시~19시, D타입은 11시~20시까지로 자율성을 부여하지만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했다. 점심시간은 특별한 제한 없이 업무시간 중 원할 때 1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고.

2. 라인플러스

일반적인 기업의 정해진 방식을 파괴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라인플러스!

책임근무제를 시행하여 업무에 맞게 유동적으로 출퇴근 할 수 있다.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으니 '지각' 이라는 개념도 없다고.

3. 지멘스

글로벌 기업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진 지멘스!

이러한 기업문화에 더해 탄력근무제를 도입했다. 본인이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줌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이 구축되어 있어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도 집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한다.

4. 한국마즈

수평적인 기업문화로 6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100대 기업' 에 선정된 한국마즈!

역시 일과 삶의 조화의 첫 걸음인 탄력근무제를 도입했다. 8시에서 10시 사이에 언제라도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솔비 인턴기자 solbi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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