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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를 휩쓴 첨단 키워드, VR vs AI vol.1

잡코리아 2016-07-08 11:30 조회수2,614

미래는 지금도 오고 있다. 영화에서만 보던 첨단 기술들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2016년 상반기를 휩쓴 첨단 기술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2016년의 선봉에 선 첨단 기술들에 대한 고오급 정보를 준비했다.

 

 

 

 

 

 

 

 

 

 

 

 

(이미지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VR 가상현실

가상현실은 말 그대로, 실제가 아닌 특정 상황과 환경을 구현한 것을 의미하며, 더불어 환경과 상황에 대한 상호작용을 기능하게 하는 유저 인터페이스도 포함한다.
최근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가상현실 기기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산업이 크게 주목받으며 먼 일인 줄 알았던 가상현실 산업이 어느새 부쩍 성장했다.
미래부 발표에 따르면 세계 VR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0.5%다. 2020년에는 글로벌 시장 매출이 25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자동차 산업의 약 5배가 넘는 규모다.
초거대 기업인 애플과 구글은 물론 중국의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 샤오미까지 전 세계가 모두 VR산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특히 올해 가상현실 기기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가상현실 바람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AI 인공지능
올 상반기는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4:1로 알파고가 대국에서 승리하자, 인공지능의 발달로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부터 SF영화처럼 인공지능의 반란으로 인류가 위험해질 것이란 음모론까지 등장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로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란 기대와 그만큼 잃을 것에 대한 걱정이 뒤섞이고 있는 중이다.
사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 전부터 인공지능은 뜨거운 감자였다.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이 큰 화두였다는 전언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7년 세계 인공지능 시장 규모를 196조원으로 예측했다. 인공지능은 세계의 산업 매커니즘은 물론 우리 삶의 면면까지 많이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도우미 로봇뿐 아니라 자율주행 자동차, 빅데이터 기반 정보 서비스 등이 모두 이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과 궤를 함께한다.

 

 

김현우 에디터 satyagr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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