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국 진출! 27년차 탄탄한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건화에 다녀오다
잡코리아 2016-06-29 08:05 조회수9,137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선도 그룹 건화! 건화는 올해 설립 27년 차를 맞은 탄탄한 기업이랍니다.
건화는 동아시아 WB프로젝트 수주 1위를 달성하였고, 무려 34개국에서 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활동 중인 글로벌 기업 건화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선릉역 근처에 있는 건화 빌딩입니다. 건화 빌딩은 총 13층으로 깔끔한 외관을 자랑해요.
건화의 상징인 초록색 로고와 나무가 잘 어우러지고 있죠?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건화인들이 매일매일 열정을 쏟고있는 사무공간입니다. 사무실이 정말 넓고 깨끗했어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너무나 귀여운 우체통들이 층마다 놓여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신문고’나 ‘소통의 우체통’ 외에 '칭찬함' 같은 다양한 우체통들이 있었어요.
서로 소통하는 기업문화! 너무나 좋죠.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사무실 한 쪽에 걸려있는 액자를 발견했어요. 사진 속 글씨가 보이시나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집계한 2015년 해외매출 세계 225대 설계회사 순위에 우리 회사가 세계 182위로 선정되었습니다’
ENR은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랍니다. 세계에서 182위! 정말 대단합니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소곤소곤)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이경재 사원님이 계신 구조부의 회의 모습입니다.
구조부에서는 교량 및 구조물의 계획 수립이나 지하차도, 전력구 등 기타 구조물을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건화인이라면 모두 '원씽'을 갖고 있답니다. '원씽'은 각자 하나의 목표를 갖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해요.
독서의 생활화, 영어 학습 등 자기계발에 힘을 쏟는 분도 있으시고,
꽃 중년이 되기 위한 하루에 30분 운동이나 한 달에 한 번 가족과 여행가기 등 다양한 ‘원씽’을 가지고 계셨어요.
오른쪽 가운데에 저희와 인터뷰해주신 이경재 사원님의 '원씽'이 보이시나요? '박사학위취득'이라고 써있군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건화의 수상 현황을 보여주는 상패들입니다.
최고 경영인상, 한국 100대 행복기업 '기업문화부문' 대상,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한 은탑산업훈장까지!
이 외에도 다양한 수상내역이 있답니다. 앞으로 저 진열장은 더 늘어나겠죠?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옥상에 있는 휴양지 느낌의 카페테리아입니다. 사진을 찍으니 다들 도망가셔서 텅 비어있지만, 커피 한잔과 시원한 바람을 즐기러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건설 부문 구조부의 이경재 사원님입니다.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즐기시는 멋진 직장인 포스를 느꼈답니다.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인터뷰였습니다.
(사진=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이분은 인터뷰를 진행해주신 환경평가부의 원유라 사원입니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 애정이 많으셨어요.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솜씨로 제 마음을 사로잡으셨답니다.
건화인들은 매사에 열정이 넘치며 자기계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런 사원들의 열정을 지원해주는 분위기였는데요, 개인의 역량이 자라면 전체의 역량이 자란다고 여기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건화는 인재개발을 비롯하여 기술개발 또한 아낌없는 투자를 하여 최고의 엔지니어링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7년간 건설엔지니어링 컨설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 건화!
모두의 열정이 건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백윤희 인턴기자 w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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