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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면접시 절대로 하지말아야 할 금기사항은?

잡코리아 2016-05-20 11:37 조회수12,135

PT면접을 통과하는 7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반드시 해야할 사항 VS 주의해야 할 사항 어떤 꿀팁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반드시 준비 해야할 사항


 

1) 자료 해석은 침착하게

주제를 받으면 침착하게 분석하자. 정확한 의도가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 지 간단히 개요를 짜보는 것도 좋다. 시간에 쫓겨 큰 그림을 보지 못하면 전체 발표를 망칠 수도 있다. 기업 관련 주제인지, 경제/사회 일반 주제인지, 혹은 자신을 어필하는 주제인지 우선적으로 파악해 기존에 준비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의 내용을 잡도록 하자.

 

2) 자료 정리는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
발표 자료는 지원자 본인의 발표를 돕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내 발표를 들어줄 청자, 즉 면접관들을 위한 자료이기도 하다. 따라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발표 자료는 지양해야 한다. 시간을 들여 예쁘게 꾸밀 필요까지는 없지만 한 눈에 주제와 본문이 잘 들어오게 작성해야 한다. 글씨에 자신이 없더라도 큰 글씨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PPT로 제작하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나치게 많은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은 자칫 제작 및 발표 시간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 구조적으로 접근하라 
PT에도 분명한 구도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글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보여줄 수 있다.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한 후 기획서의 구성방향을 4MAT으로 정한 후 작성을 시작하자.  글의 구도를 정하지 않은 경우 기획서가 요구하는 일관성을 제대로 유지하기 어려워 진다.
 

4)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했다면 다시 한 번 물어보자
인사담당자가 질문 내용을 정확히 정리하지 않은 상황에서 질문을 던지는 경우도 있고, 애매한 질문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에는 ‘다시 한 번 질문해주시겠습니까?’라고 되짚어야 한다.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잘못된 대답을 한다면 면접장 자체가 당혹스러워 진다.

 

 

 

주의해야 할 사항


 

1) 어미 사용을 주의하자

‘~요’라는 어미의 사용은 피하도록 하자. 공식적인 느낌과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랬는데요, ~해보았는데요’ 등의 표현보다는 ‘~그렇습니다, ~했습니다.’ 등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라고 생각합니다’라는 표현보다는 ‘~해야합니다’ 등 자신감이 드러나는 표현을 사용하도록 하자. 겸손함과 자신감은 차원이 다름을 인식하자. 
 
2) 스피치는 원칙에 충실하게
주어진 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제 시간 안에 준비한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하는 게 목표이다. 간혹 본인 이야기에 심취해 특정 부분에 길게 할애하느라 다른 부분을 생략하거나 마무리를 성급하게 짓는 지원자가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발표 후에 면접관 및 지원자들로부터 질문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답하면 된다. 어떤 질문이든 자신의 의견에 맞춰 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질의 응답시 유의점
보통 발표 뒤에는 면접관 혹은 다른 지원자들의 질문이 이어진다. 발표가 완벽했어도 질문에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자신이 발표한 논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대처하도록 하자. 상대방 의견 및 질문에 말려 자신의 주장을 번복하는 것은 가장 주의해야 한다. 정답을 구하는 것이 아닌 지원자의 논리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좋은일 연구소 고선미 선임연구원 sun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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