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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기업 5 -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 무엇이 있나

잡코리아 2016-05-09 20:13 조회수5,470

요즘 핫한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있는 스타트업 5곳을 소개한다.

 

 

 

 

 

 

 

 

마리몬드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존귀함의 회복을 실현하는 브랜드.
현재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심리치료 받으며 만든 압화 작품을 패턴화해서
폰케이스, 의류, 패션잡화 등을 제작하고 있다. 수익의 일부를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기부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두손컴퍼니
제조 및 물류분야의 혁신을 통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소셜벤처.
특별한 기술 없이도 일할 수 있는 종이 옷걸이, 컵홀더를 이용한
마케팅 플랫폼 사업으로 홈리스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는 물류 대행 사업까지 사업 분야를 확장했다. 

 

소녀방앗간
청정 한식백반 식당.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는 경북 청송의 할머니들을 돕기 위해
할머니가 직접 딴 청정 재료로 만든 백반, 반찬 등을 판매하면서 시작했다.
‘방위순 할머니 간장’, ‘김주리 할머니 수제 무장아찌’ 등 재료를 재배한
생산자들의 이름이 적힌 과일청과 간장, 된장 등도 함께 판매한다.

 

루트임팩트
세상을 변화시키는 ‘체인지메이커’를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사회적 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자문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성수동 소셜벤처밸리 안의 공유 도서관 'Innovator’s Library',
체인지메이커들의 커뮤니티 공간 'D-well Salon’에서 루트임팩트를 만날 수 있다.

 

펜두카
아프리카 말로 ‘wake up!’이라는 뜻으로, 자수쿠션, 앞치마, 테이블 패드 등
남아프리카 나마비아 빈민, 장애 여성들이 만든 가내수공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공정무역 기업인 ‘더페어스토리’가 수입하는 브랜드로, 가난과 질병으로 일할
기회가 없는 남아프리카 나마비아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임경희 인턴기자 noch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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