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회계 컨설팅 그룹 'Deloitte'의 한국 회원사를 다녀오다!
잡코리아 2016-06-17 02:55 조회수1,840
전 세계 150개국의 회원국 보유,
전 세계 20만명의 임직원 수,
Fortune 일하기 좋은 100대 회사 14회 연속 선정에 빛나는 기업
혹시 알고 계셨나요?
바로 세계 최고의 전문 서비스 조직 Deloitte 딜로이트입니다.
Deloitte의 한국 회원사 '딜로이트 안진'에는 공인회계사를 비롯한 컨설턴트 등 2,400명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 '딜로이트 안진'에 저희 잡코리아가 취재 다녀왔습니다!
여의도의 중심 One IFC 빌딩에 위치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입니다!
이 건물의 4층에서 12층까지 모두 딜로이트 안진에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로비앞에 마주한 저희 취재단은 정말....입구부터 놀랐습니다.
이 곳이 회사인지, 미술관 로비인지 착각이 들 만큼 굉장히 이색적인 분위기였어요.
다른 반대편은 직원들을 위한 카페테리아 공간이었어요.
업무를 하다 지치면, 이 곳'딜로이트 카페&라운지'에 와서 자유롭게 이야기도 나누고, 쉬기도 하는 곳이죠!
사내 카페테리아 앞에 구비된 캡슐커피 머신입니다!
왜 카페앞에 이 머신이 있냐구요??
야근을 하거나 카페에 사람이 많다면 이 진한 원두 캡슐로 커피를 내려마실 수 있도록 회사에서 배려했기 때문이에요!
회사 내부 한쪽에 디자인 된 공간인데요.
실제 일러스트 디자이너 분께서 몇주에 걸쳐 완성하신 작품이라고 해요!
무거울 것만 같은 사내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재밌는 공간이었어요.
이 곳은 회의실인데요!
한 층을 회의실의 공간으로 만들만큼, 다양한 고객사와의 미팅이나 협의가 필요할 때 이용되는 곳이죠!
이 곳은...정말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휴게공간인데요.
실제 취재 당시에도, 몇 분의 직원분들이 개인 노트북을 가지고 나오셔서 이곳에서 업무를 보고 계셨는데,
탁트인 전망을 보면서 일을 하는 기분이란 어떤 기분일지 정말 궁금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어 보였음.....
사진 속의 공간은 사무공간인데요.
특이한 것이 있다면, 지정된 업무자리가 아니라 워낙 유동적으로 고객사를 다니며 일하는 업무가 많은 만큼
원하는 자리에 와서 앉을 수 있는 자율좌석제였어요!
물론 경영지원 직군 처럼 외근이 거의 없는 직무는 지정 좌석제이지만,
외근이 많은 회계사나 컨설팅 직무는 지정 좌석제가 아닌 호텔링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필요한 만큼 원하는 곳에 앉아서 본인 업무를 보고, 또 외근을 나가는 업무 특성상
이런 자율좌석제가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주는 것 같았어요!
바로 이 곳에서 원하는 자리를 지정하는 것인데요!
오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 머물다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식의 시스템이었어요!
자율적 근무환경이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사무실 한 쪽에 마련된 폰 부스인데요.
고객사와의 통화업무가 많기 때문에, 조용한 사무공간에서 통화를 하기보다는 다른 직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공간이라 할 수 있죠!
저희 인터뷰에 함께 해주신 정영근 회계사님이세요.
진행 내내 가벼운 농담도 해주시면서, 유쾌한 인터뷰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어요 :)
시원한 미소의 양이나 컨설턴트 님이세요!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인터뷰에 응해주시면서, 즐겁게 인터뷰에 응해주셨어요!
아나운서 느낌의 이분은 경영지원부서의 이은혜 사원님이세요!
인터뷰를 진행하시는 내내, 차분한 목소리로 조리있게 답변해주셨어요!
저희 이번 잡코리아 슈퍼기업관 취재에 가장 가까이서 진행을 도와주신 이소연 인사담당자님이세요.
딜로이트의 이곳 저곳 담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취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BIG 4 다운 자유롭고 합리적인 기업문화를 강조하는 딜로이트
뛰어난 선후배, 동료들이 함께 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이 곳 글로벌 기업 딜로이트 안진이 였습니다.
신은경 인턴기자 shinek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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