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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새학기 목표 1위 ‘알바해서 용돈 벌고 싶어’

잡코리아 2023-02-21 10:30 조회수5,050

  

대학생 새학기 목표 1위

‘알바해서 용돈 벌고 싶어’

 

알바몬이 새학기를 앞두고 대학생들의 새학기 목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전 학년에서 아르바이트를 통해 본인의 용돈을 직접 벌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1학년 중에는 동아리 활동을 하겠다는 의견이 타 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고, 4학년 사이에서는 외국어 공부를 하며 자기계발에 힘쓰겠다는 의견이 높았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은 최근 4년제 대학생 2183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목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새학기가 되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전체 학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벌겠다는 의견이 응답률 75.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열심히 공부해 학점을 관리하겠다(57.6%) △외국어 공부와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을 하겠다(28.4%)고 답했다. 

 




 

대학생들이 새학기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학년별로 편차가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겠다’는 목표는 △1학년 79.7% △2학년 73.5% △3학년 72.1% △4학년 65.9% 순으로 저학년에서 더 높았다.

 

또 1학년 사이에서는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을 관리하겠다(64.1%)와 △동아리 활동을 하겠다(11.8%)를 선택한 응답률이 다른 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4학년 중에는 △학점 관리(35.1%) 보다 △외국어 공부와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에 힘쓰겠다(44.2%)를 새학기 목표로 선택한 비율이 더 높았다. 또 △틈틈이 취업 준비를 하겠다(24.0%)는 의견도 저학년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새학기에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겠다고 답한 대학생들에게 희망하는 알바 근무 조건을 개방형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대학생들은 △주 3회, △주 15시간 아르바이트를 해서 △월 평균 644,375만원을 벌길 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생들이 학기 중에 해보고 싶은 아르바이트의 종류(*복수응답)로는 △커피숍과 베이커리 카페 등에서 서빙 및 판매 관리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의견이 46.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편의점, 잡화점 등에서 판매 관리 알바(34.4%) △일반 음식점에서 서빙 및 주방보조(29.4%) △학과 조교, 사무 관련 알바(19.4/%) △학원 강사, 과외 알바(12.7%)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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