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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60.6% ‘취업스트레스 매우 높다!’

잡코리아 2021-03-18 00:00 조회수5,229

  

취준생 60.6%

‘취업스트레스 매우 높다!’

 

현재 올해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가 매우 높은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중에는 5명중 3명수준인 60.6%가 ‘취업스트레스가 매우 높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신입 및 경력직 구직자 760명을 대상으로 ‘구직자 취업스트레스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전체 구직자 중 절반에 이르는 55.5%가 ‘요즘 취업스트레스가 매우 높다’고 답했다. 이어 ‘취업스트레스가 조금 높다’는 응답자도 40.5%로 높아, 구직자 대부분(96.1%)이 취업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는 신입 구직자(이하 취준생)가 경력직 구직자보다 높았다. 조사결과 취준생 중 ‘취업스트레스가 매우 높다’는 응답자가 60.6%로 절반이상으로 조사된 것. 경력직 구직자 중에는 ‘취업스트레스가 조금 높다’는 응답자가 49.1%로 가장 많았다.

 

 

구직자들이 취업스트레스를 받는 요인 중에는 본인의 취업역량에 대한 낮은 자신감과 언제 취업에 성공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본인의 취업역량이 부족할까 봐’ 취업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구직자가 54.4%(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언제 취업에 성공할지 모른다는 불안감(49.6%)’으로 취업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구직자가 다음으로 많았다.

 

특히 취준생 중에는 ‘본인의 취업역량이 부족할까 봐’ 취업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6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언제 취업에 성공할지 모른다는 불안감(51.9%)’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다음으로 많았다.


이 외에도 △치열한 취업경쟁 때문에(49.4%) △졸업 후 취업까지 공백기가 길어질까 봐(42.2%) 취업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경력직 구직자 중에는 ‘언제 취업에 성공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취업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45.3%(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본인의 취업역량이 부족할까 봐(39.8%) △퇴사 후 취업까지 공백기가 길어질까 봐(39.4%) △치열한 취업경쟁 때문에(39.0%)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채용경기가 침체될까 봐(33.1%) 순으로 취업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구직자들은 취업스트레스가 높을 땐 피곤하고 무기력 해지거나 우울함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피곤하고 무기력 해진다’는 답변이 69.5%(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계속 우울하다’는 답변이 58.4%(응답률)로 뒤이어 높았고, ‘예민해져서 화를 자주 낸다(41.0%)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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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V_37080*** 2022-04-01

    일은해야하는데 잘안돼서 속상하고 화나요 스트레스많이받아요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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