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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이제" 취준생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96년생 남자 백수입니다.지난 몇 년동안 허송세월보내면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좌절하면서 이제서야 정신차린 못난 사람입니다.취업은 어렵다하는데 취업 잘하는 제 친구들과 스펙이 좋은데도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하지못해 목표로 하는 기업보다 아래인 기업에 입사하는취준생들을 보고 아무것도 없는 내가 과연 그들과 경쟁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에 아무것도 못했습니다.잠을 쪼개가며 밤새 공부하는 사람을 보고 그들의 반만해도 주저앉아버리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해서 시작하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습니다.무기력하게 지내다가.. 최근에 극단적인 생각도 주저하지않는 제 모습을 돌아보니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몇 일전에 부모님께 전화로 저때문에 걱정이다.. 힘들다.. 라는 말을 듣고 통화를 끊고나니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이렇게 업보로 돌아올 것을 알고있었고 제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도막상 직면하니 지금까지 해오던 것처럼 도망갈 생각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될 생각까지하게 되버리네요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며칠동안 울고 고민하고를 반복하다 이제서야 마음에 확신이 선 것 같아처음으로 조언 부탁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안좋은 글로 처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래도 지나간 과거를 받아들이고 지금부터라도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적었습니다.우울한 글을 읽고 기분이 안좋으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4년제 지방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입니다.학점은 4.0 입니다. 졸업은 21년 8월에 했습니다.그 흔한 자격증 조차 하나 없습니다.처음 코딩을 막 배우고 학교 수업을 받을 때는 정말 재밌었습니다.제가 알고리즘을 고민해서 작성하면 원하는 값이 컴파일되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실제로 성적도 괜찮았습니다.하지만 깊게 배우면 배울수록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끝을 헤아릴 수가 없는 코딩이라는 세계가 너무 힘들었습니다.그래서 도망치고 공무원 준비도 해보고 직무 상관없이 채용공고를 찾아보고 했었습니다..작은 성공조차 하지못해서 거기에 대한 기쁨과 희열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그래도 처음 배웠을 때 초심을 찾고 잘했던 분야에 다시 뛰어들고 싶습니다.직무를 정확하게 정하지 못했습니다.직무를 정하고 해당 직무에 전문가가 될 정도의 기술을 가지는 것이 목표입니다.현재 관심이 있는 분야는 사용자에게 직접 보여지는 프론트엔드, 빅데이터, AI 분야입니다.이 분야들이 저한테 맞을지 안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직무를 정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죽기 살기로 해보고싶습니다.남들이 말하는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지만 남들 공부할 때 놀았던 제가 가지기에는 과분한 생각이란 것을 알지만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싶습니다.스타트업 기업에 입사해서 같이 성장하는 것도 꿈이기도 합니다.부모님께서 말씀하시길 "나이가 많은데 널 찾을 사람이 있겠느냐" 라는 말을 들어서자신감이 굉장히 낮아졌었습니다.하지만 이미 늦은 상태에서 원하지않는 직무로 입사해서 뒤늦게 꿈을 찾는 것이나아예 포기를 해버리는 것보단 지금부터라도 시작해서 직무관련 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지금부터 준비하더라도 늦지않을까요..늦었다면 전 어떤 인생을 살아야하는 것일까요잠을 설치다 일어나고 글을 작성하느라 글이 조리없고 두서가 없습니다.늦은 나이에 방황하는 인간에게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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