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용중
i-AWARDS 수상

해당 기업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 i-AWARDS" 수상기업 입니다.

닫기
LG에너지솔루션
LG그룹 계열사
축전지 제조업
업계 2위
5514

관심기업 추가하고 채용소식 받기

닫기

기업분석 View

기업심층분석 2. LG에너지솔루션, 최신 트렌드 분석

업데이트 2021.10.29. 조회수 4,738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9~2021

2015년 9월 독일 완성차 업체의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로는 점차 강력해지는 환경 규제를 준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고 친환경 자동차로서 전기자동차가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최근 주요국 정부는 내연기관차에 대한 강력한 판매 금지 계획을 발표하였다. 유럽 주요 국가의 경우 2030년에서 2040년까지 내연기관차 혹은 화석연료 차량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미국 지방정부도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한국의 경우에도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에 대한 신차등록을 중단하기로 발표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슬라를 비롯한 메이저 완성차 업체들이 구체적인 전기자동차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완성차 판매량 중 전기자동차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전기자동차 관련 정책이 급변하는 국가로, 소형차 구매세 우대정책 폐지, 전기자동차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시장 육성을 위한 강제 정책 시행 등 새로운 정책이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중국 재정부는 2018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차량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감축하여 2020년에는 보조금 제도를 완전히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차량에 대한 구매세 면제 정책을 연장하고, 중국 정부가 각 업체에 신재생에너지 차량 판매율을 법적으로 강제하면서 친환경차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미국의 경우 아직 연방정부 차원의 정책은 나오지 않았지만, 대신 주마다 자율적으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 시 소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해 미국 내 전기자동차 판매를 촉진하고 있지만 해당 세금 감면 혜택은 완성차 제조기업이 전기자동차 20만 대 이상을 판매하게 되면 효력이 중지되는 근본적 한계가 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력의 향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10년간 약 2배 높아졌으며, 주행거리 또한 500km 이상 주행, 배터리 수명도 5년 이상, 충전시간도 3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되었다. 그러나 리튬이온 배터리는 반복되는 충방전으로 성능이 저하되고 폭발 등의 안전 위험이 있다 보니, 배터리 업체나 연구기관들은 전고체전지, 리튬금속전지, 리튬황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다. 전고체전지의 경우 양극재와 음극재 사이의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기술을 적용된 것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용량을 더 높일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ISSUE & TREND : 2019~2021

신규 투자 진행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중국·유럽(폴란드) 등 글로벌 배터리 사업장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조 단위 설비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미국과 폴란드 사업장에서는 주로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며, 중국에서는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소형 배터리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을 만든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를 통해 오하이오주에 35GWh(기가와트아워) 규모의 배터리 제1 합작공장을 건설 중으로, 동일 규모의 배터리 제2 합작공장을 테네시주에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2개의 합작공장을 통해 2024년까지 총 7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겠다는 목표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의 합작공장 이외에도 2025년까지 5조 원 이상을 단독 투자해 미국에만 독자적으로 70GWh 이상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터리 생산능력을 2020년 120GWh에서 2021년 155GWh로, 2023년에는 260GWh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260GWh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370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수주잔고는 약 150조원으로 배터리 3사 중 가장 많은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기술분야가 고도화, 다양화됨에 따라 기술의 아웃소싱은 성공적인 기술 개발의 중요한 조건이 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제품/기술 경쟁력 강화 및 R&D 성과 가속화를 위하여 외부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내부 아이디어나 내부협력을 통한 사업화뿐만이 아니라, 외부 아이디어를 통한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다양한 Global Network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국내 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내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연구결과를 전 연구원과 공유하는 연례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기술교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규 사업 기회 발굴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신규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에너지솔루션 분야와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해서 지속적인 검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배터리를 재사용(Reuse) 및 재활용(Recycle)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용 후 배터리를 ESS 등으로 재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적의 재활용 기술을 이용하여 사용 후 배터리와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나오는 공정 폐기물(스크랩)의 재활용(Recycle)을 추진하고 있다.

1. Reuse: 전기차에 사용된 후 폐기된 배터리는 잔존 수명과 배터리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재사용도 가능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로의 재사용 등 다양한 사업모델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 중이며,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2차 사용(2nd Life)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부터는 국내외에서 관련 사업에 대한 실증 사업도 추진 예정이며, 이후 재활용까지 연계하여 자원순환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 Recycle: 잔존수명이 다하거나 더이상 재사용이 불가한 배터리나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을 활용하면 배터리의 재활용이 가능하다. 사용 후 배터리 또는 스크랩을 분쇄하고 용해하여 니켈, 코발트, 리튬 같은 배터리의 원재료를 추출하고 이를 다시 양극재 생산단계에 재투입하는 자원순환체계(closedloop)를 구축하면 Recycle의 비중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유럽, 미국 사업장에서는 사용 후 배터리와 공정 스크랩의 메탈 추출부터 양극재 제조까지의 통합 운영이 가능한 업체와의 전력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조현정 joehj1111@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업분석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