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태원에 위치하고 있는 길티플레져(Guilty Pleasure)입니다.

한국에 온지 7개월정도 밖에 안된 뉴욕 CIA 출신 실력있는 백인 셰프와 뜻이 맞아 미국 뉴욕과 남부 등의 캐쥬얼한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트볼 샌드위치, 랍스터롤, 버터밀크 치킨, 맥앤치즈 등 심플하고 정말 `길티플레져` 이름 그대로의 음식들을 팔고 있고, 오리지날/빈티지/펑키/Fun 이 저희의 컨셉인만큼 그 어느 식당보다 재미있는 분위기와 정통의 맛을 추구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는 열흘이 넘는 시간을 들여 프로슈토를 직접 만들고, 여러종류의 젖은 나무를 사용하여 13시간 이상 모든 고기를 스모커에서 직접 훈제하며, 매일 신선한 랍스터를 아침마다 공수 받고, 치즈도 직접 만들고, 음식에 쓰이는 바질이나 로즈마리 등도 가든에서 직접 기릅니다.

덕분에 식당 홍보에 단 1원도 쓰지 않고, 아직 가오픈 기간임에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매일 만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맛과 분위기만큼 가장 중요한것이 즐겁고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음식과 서비스업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계속 공부해나가며, 길티플레져만의 문화를 같이 만들어 갈 인재를 구합니다. 음식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태도는 없이, 단순히 시급만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씩씩하고 밝은 성격과 함께, 음식/와인/서비스 등 모든 것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진,
한국 외식업계 새로운 문화를 같이 만들어나갈 멋진 마인드를 가진 많은 분들의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