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는 현재 대기업과 소기업의 중간 규모의 설비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시장을 개척 중에 있으며, 이를 토대로 현재 주요 프리미엄 채널 유통을 통해 니치마켓을 확보하였음. 니치 마켓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로 최신식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니치마켓 소비자들의 기준점을 넘어선 제품력을 갖추기 위하여 HTST살균을 통해 유단백 변형을 최소화하는 노하우를 보유 중이며, 이와 더불어 발효유 농축시 필요한 설비의 가열온도도 타사에 비해 낮은 온도에서 농축을 할 수 잇는 노하우 등이 타사와의 차별성이 있음. 또한 충전설비의 최신화를 통해 수작업이 최소화되어 있어 인력으로 인한 오염의 소지가 낮은 자동화 라인을 구축하고 있음.
이러한 기술력을 토대로 유럽과 서구권에서는 이미 팬시푸드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자기에 요거트를 충전하여 생산하는 노하우를 지난 운영기간 동안 축적하여, 국내 유제품 회사에서는 유일하게 도자기에 담은 요거트를 판매하고 있음.
확보된 공급처의 물량을 기반으로 최소 MOQ의 부담이 없이 신규 자사 NB상품 생산을 할 수 있으며, 현재 월방문객 1만명 수준의 오프라인 판매처의 온라인 몰을 신규 오픈하여 추가 수익을 도모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