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화학 산업의 원동력, 랑세스

랑세스는 독일 레버쿠젠(2013년 퀄른으로 이전 예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특수화학기업입니다. 랑세스는 플라스틱, 고무, 특수 화학제품과 중간체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랑세스는 “Energizing Chemistry”라는 비전 하에 ‘혁신(Innovation)’을 성장의 핵심동력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랑세스의 사업은 고성능 폴리머, 기능성 화학 및 고품질 중간재 3개의 사업부문 산하에 총 14개의 사업부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랑세스는 현재 전세계 31개국 49개 사업장에서 약 17,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12년 9월에는 독일의 대표적인 종합 주가지수 DAX에 정식 편입되었습니다. 이는 바이엘에서 독립 분사 이래, 7년 여 만에 이룬 놀라운 성과였습니다. 또한, 랑세스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와 FTSE4Good지수에 편입되어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랑세스(LANXESS)의 기업명은 ‘앞으로 나아가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Lancer’와 영어 단어 ‘Success’가 결합된 것으로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성취하여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