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는 1993년 프랑스 남성 명품 브랜드 S.T. Dupont의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설립 되었다. 이 후 쟈딕앤볼테르, 이브살로몬, 브로이어, 란셀 등 유수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들을 디벨롭 해오며 발전을 지속해 왔다.

㈜에스제이듀코는 한국에 해외 브랜드를 소개하기 시작한 명품 독점 1세대 수입원으로 대기업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해당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기업이다. 또한 남성,여성,잡화의 다양한 분야에서 수입, 제조, 유통, 판매 등 전반적인 활동을 아우르고 있으며, 패션 브랜딩을 사업 분야로 삼고 있는 패션 전문 기업이다.

김삼중 회장은 1975년 생활잡화 유통업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세중통상이라는 이름으로 가정용 소형가전 제품의 수입, 판매대행 및 제조 유통을 진행하였다.세중통상은 현재까지 45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디지털 매출이 전체 볼륨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진보된 회사이다. 이후 S.T. Dupont과 계약 체결 이후로 백화점 위주의 명품 리테일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에스제이듀코를 설립하였다.

㈜에스제이듀코는 패션 브랜드 리테일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한 핵심 조직을 In-house로 가지고 있으며, 기업 특성상 "패션전문 강소기업"이라는 모토에 맞는 작고, 빠르고, 효율적인 조직을 추구한다. 회사는 2013년 1억불 매출을 돌파한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면세점 포함 오프라인 점포 약 250여개를 전개 중이며,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영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항후의 성장 동력을 E-커머스를 비롯한 신 유통에서 찾고 있으며 E-커머스 매출 비중을 3년내 15%선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