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예림당은 1973년에 창립되어 국내 최초의 단행본 창작 동화 시리즈를 비롯해서 어린이를 위한 자연, 문화, 과학 도서를 비롯해 교양, 학습, 문학 도서와 학습만화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의 지식과 교양, 감성과 인문적 소양을 길러 주는 책들을 펴내고 있습니다.

출간 도서 중 200여 종은 해외 저작권 수출을 하여 외화 획득은 물론 우리 나라 문화를 세계 어린이들에게 알리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예림당은 과학적인 경영 시스템으로 다각적인 독자의 요구를 수용하며 어린이 책 출판 문화의 선두에서 어린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기업비전]
지금의 21세기는 지식정보사회입니다. 갈수록 확대되는 인적 물적 교류와 거미줄처럼 뻗은 온라인을 통해 세계는 빠르게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지식과 정보가 없이는 어떠한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을 향해 열린 눈과 열린 비전으로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는 도전 정신이 중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같이 사람의 정신을 갈고 닦는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책입니다. 세상을 하나로 묶는 디지털 문명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책의 역할과 쓸모는 더욱 커집니다. 왜냐 하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정신의 힘이 바로 책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책은 세계 인류와 문화 시대뿐만 아니라 한 민족, 한 개인에게도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의 말과 글과 사상이 녹아 있는 책이 있었기에, 선조들은 빛나는 사상을 지킬 수 있었고, 그것을 우리에게 자랑스런 문화 유산으로 남길 수 있었던 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책의 기록은 곧 인간의 역사요, 철학이요, 시대의 거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예림당은 창립 이래 ‘어린이 도서 출판 외길’이라는 신념을 지켜 왔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해서 세상을 올바로 보는 눈을 키우고, 책에서 얻은 배움과 지혜를 가지고 세계적인 일꾼으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경영이념]


[로고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