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셔닝 기술은 건물의 에너지와 관련된 시스템을 대상으로 건축주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지 확인하고 문서화하는 전문 엔지니어링 과정입니다. 적용분야가 아주 다양해서 일반 건물 뿐만 아니라, 기존 건물, 학교, 병원, 상업용 인테리어, 심지어 주택용 건물에 이르기까지 그 사업 대상이 광범위하며, 현 부동산 사업과도 긴밀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최근 신기술이 도입되고 복잡, 다양하게 변화하는 빌딩시스템과 지속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의 사회적 요구에 발 맞추어 건물 전반에 걸쳐 커미셔닝이라는 전문 프로세스는 그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I.E.M Corporation은 2011년 5월부터 이러한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해외 전문컨설팅 회사에서 재직했던 전문 기술인력들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국내∙외 많은 프로젝트들을 수행하고 그 노하우를 정리하고 현지화 함으로써 국내 커미셔닝 분야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사 및 관련 분야의 다양한 회사들과 함께 Collaboration 추진하고 에너지 관련 분야의 B2B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강화함으로써 그 사업범위와 마케팅 대상을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건설 기술 연구원과 에너지 사용량을 정확하게 검증하고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그리고 모든 건물에 적용 가능한 Mini BEMS 개발업무에 참여하여 커미셔닝을 바탕으로한 전문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삼성SDS가 개발한 BEMS 기술을 이용한 기존 건물 에너지 진단사업에도 기술지원 및 공동연구에 참여함으로써 미래 시장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