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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티(주)는 일반 CCTV 개발 및 제조 회사로 시작하여 초기부터 품질에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진출하여 호평을 받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동남아, 유럽 및 미국, 남미 등에 많은 수출 실적을 쌓아 왔다.

CCTV 시장의 성장 한계 및 레드오션 화로 인한 수익 창출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일본의 프리미엄급 CCTV 시장에 집중하는 한편, 새로운 전략시장의 발굴에 도전하여 10여 년 전부터 열화상카메라 (Thermal imaging camera) 시장에 도전하여 성공적인 안착을 이어가고 있다. 비냉각형 열화상카메라 모듈을 시작으로 고정형, 듀얼 헤드 PTZ형 더 나아가 냉각형 열화상카메라 모듈, 짐벌, 멀티센서 및 PT Drive 등을 개발해 나아가고 있다.

국산 열화상카메라 제조사 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국내 산업체, 공공 지자체 및 군, 해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여러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는 일본 시장에 산업용 및 공공 지자체 용으로 활용되는 비냉각형 모델을 공급하고, 가깝게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및 러시아 & CIS 국가에 냉각형 모듈, 듀얼헤드 PTZ, 짐벌 및 PT Drive를 수출 진행하고 있다. 열화상카메라가 산업계에 더욱 확산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국내의 산업계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젊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작지만 결코 약하지 않은 실력으로 열화상카메라 업계에서 세계 시장에서의 강소기업 (Hidden champion)으로 성장하려는 중요한 시점에서 의욕 있고 적극적인 여러 인재들의 동참을 촉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