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분변 미생물총 이식술 (GIFT,gastrointestinal flora transplantation) 의 한국내 안전한 정착과 human microbiome(인간 미생물군집), 자가이식 autologous, 경구투약용 GIFT 캡슐 제제,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연구개발을 위해 연세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교실과 내과학교실 교수들이 직접 설립한 벤쳐기업입니다.
분변 미생물총 이식술(GIFT)은 크로스트리디움 디피실 (C. difficile) 환자로부터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크로스트리디움 디피실은 심한 설사와 복통, 두통등을 일으키는 장내 유해 미생물로서 일반인의 장에도 존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항생제를 투여 받아 장내의 유익균과 유해균의 질서가 파괴된 환자들에게서 크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개체수가 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심한 병증이 발생되고 만성화 되는, 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병입니다.

주식회사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철저한 스크리닝을 통해 환자들에게 타인 이식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을 없애고, 편리하며 저렴하게 GIFT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자기분변이식술인 autologous, GIFT 경구용 제제 및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위한 정부차원의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노력을 통해 GIFT의 한국내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