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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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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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차면접 :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 오후2시부터 면접시작
2차면접 :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영풍그룹 본사 , 오후 3시에 시작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면접 : 면접관 4 / 지원자 4 , 지원자 4명이 한번에 들어가서 면접을 봤고 1차합격자 4명 이외에 다른 인원은 없었음.
2차면접 : 면접관 2 / 지원자 3 , 1차면접 후 3명이 2차면접에 임했으며, 다른 인원은 없었음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면접 : 면접관 4 / 지원자 4 , 다대다면접으로 진행
2차면접 : 면접관 2 / 지원자 3 .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2차면접 둘 다 입장 후 지원자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후 면접관의 질문을 기다렸습니다.
1차 면접은 전공,직무,사회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질문을 받았으며 , 2차면접은 직무,인성 면접에 대해 질문 받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철에 아연을 도금하는 이유, 페인트에 왜 아연이 들어가는지 말해보세요.
- A.전기음성도의 차이로 아연이 철보다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아연 도금을 하는 것이다. 페인트의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페인트 속에 아연을 넣음으로써 내부의 부식을 막아준다.
- Q.2차전지는 무엇이고, 원리는 무엇인가요?
- A.모든 지원자가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음. 이론은 알고있으나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하지 못했음. 2차전지는 기본적으로 충전이 가능한 전지를 말하며 음극재와 양극재의 성분에 따라서 특성과 효율이 달라진다. 라고 대답했어야했다.
- Q.전기가 어떻게 생성되는지, 송전과 배전의 차이를 말해보세요.
- A.모든 지원자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함.
이론은 알고있었음. 발전소에서 스팀을 터빈에 통과시켜서 전기를 발생시킨 후
발전소에서 변전소까지 보내는것이 송전, 이렇게해서 낮춰진 전압이 가정까지 도달하는것이 배전입니다.라고 대답했어야했다. - Q.지구온난화에 대한 정의와 생각을 말하고, 대기중 CO2의 농도가 얼마나되는지 말해보세요.
- A.Greenhouse effect 대기중 co2의 농도가 높아져 우주로 나가야할 복사열이 나가지못하고 지구에 갇히게 됨.
co2의 농도는 제대로 대답하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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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큰 리액션 없이 평가하셔서 메일을 받기 전까지 내가 합격할 것 같은지, 불합격할 것 같은지 알 수 없었다.
솔직히 떨어지는 줄 알았다. 면접 당시 질문을 많이 받지 못해서 전체질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답했는데 합격메일을 받기 전까지 했던 대답들이 득보다는 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 분위기는 회사측에서 지원자들을 배려해주셔서 참 감사했다. 날카로운 압박면접 대신 직무와 전공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셨다.
지원자가 대답을 못하면 최대한 대답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해서 재질문하셨고, 모두 다 대답하지 못할 시에는 설명을 해주셨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평소에 시사상식과 전공공부를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면접 시 정확하고 간결하게 대답하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회사 제품에 대해 많이 공부해갔는데 질문 받지를 못해서 대답할 기회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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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스터디도 좋고, 혼자 기사 스크랩을 하는 것 그 어떤것도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스스로 생각하고 본인만의 말로 바꿔서 평소에도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면접 시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준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면접 시 영어면접은 항상 대비하고, 회사의 연혁과 현재 주력 제품군, 미래 먹거리까지 전반적으로 준비하시어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어필해서 최종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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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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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과 경력이 면접을 함께 봄. 예정에 없던 필기테스트가 있었고(면접 때 평가자료로 활용), 면접은 단일 하루만 진행.
30분 동안 보는 필기테스트는 처음엔 면접 때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 반영이 되는 듯하므로 잘 봐야 함.
1) 영풍이 영위하는 사업내용에 대해 알고 있는지
2) 영풍이 최근 어느 쪽에 공장을 짓고 있는지
3) 지방근무는 가능한지
등의 질문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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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통과 후 필기와 면접이 하루에 다 진행됨.
필기는 전공 관련 내용이었고, SQL 쿼리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UNIX 명령어 C와 JAVA JSP 코딩 문제가 간단하게 출제되었음.
면접질문 역시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었음. 다만 자신이 제작했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기술수준에 답변해야 함.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얻었던 점을 잘 말하면 좋을 듯. 아무래도 타 기업보다는 개발경험을 중요하게 하는 것 같은 느낌. -
공대 출신 지원자에게는 주로 비철제조 관련 전공지식에 대해 질문하시는 편.
경력직이 아닌 이상 답변하기 어려운 수준이나,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다고 해서 막 압박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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