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19 상반기 온라인마케터 신입 (주)연합뉴스 - 온라인마케터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연합뉴스 본사에서 토요일에 시험을 봤으며, 여러 직군이 한 장소에서 동시에 시험을 실시했니다.
  시간은 동일하나 항목이 달랐습니다.
  본사 1층에서 신분을 확인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서울 중심에 회사가 위치하다보니 교통도 좋고, 시설도 쾌적하여 시험환경이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총 세개의 과목이 있었으며, 영어(50점), 종합상식(50점), 직종별 논술(100점) 순입니다.
  1교시(60분) : 영어 종합상식
  2교시(60분) : 직종별 논술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아주 어려웠습니다. 영어 문장을 통째로 번역하는 문제, 경제나 마케팅 용어를 맞추는 문제 등이 나왔으며,
  객관식이 아니라 주관식 답을 작성하는 것이라 완벽히 알지 않으면 답안을 작성하기 힘듭니다.
  논술 문제는 뉴스방송과 미디어시장에 관해 설명하고, 당면한 문제가 무엇이며,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 어떤식으로 경영해야 할지 묻는 내용의 문제였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뉴스통신사인만큼 시사, 경제, 마케팅 등 일반 상식에 관해 깊고 넓은 지식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 단어도 어려운 단어가 종종 나오니 영어 기사를 읽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난이도가 높다보니, 평소에 정말 뉴스통신사 분야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준비를 해오신 분들이 잘 합격하실 것 같습니다.
  수리나 의사소통 같은 전형적인 대기업 인적성 문제들과는 아예 다르니 방송사 계열의 인적성 준비를 따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