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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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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제가 응시했던 필기 시험중에 LG CNS 필기 시험이 가장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11:45분에 시작해서 7시가 넘어야 시험이 종료됩니다. (소프트웨어직군에 한해여)
시험은 적성검사, 인성검사, 소프트웨어역량 검사, ITQ테스트로 이루어집니다.
적성검사, 인성검사는 자료도 많고 후기도 많아서 스킵하고 소프트웨어역량과 ITQ테스트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
일단 소프트웨어는 자바나 씨 중에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바를 선택했고 객관식 문제를 풀면 됩니다.
주로 객체지향의 개념인 상속, adstract class, overriding, overloading 등의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고 시험전에 개념 다시 보면됩니다.

2. ITQ 테스트
이것은 제가 후기를 찾아보거나 했을 때 자료를 찾을 수 없어서 저도 어떤 시험인지 모르고 준비를 못했습니다.
수학적인 능력을 보는 문제가 주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 확률, 순열 과 같은 문제를 서술식으로 주어집니다.
그냥 준비안하고 가셔도 되고 평소 실력대로 풀면됩니다.
언어이해, 언어추리, 인문역량 연달아 보고 쉬는시간 가지고 다시 나머지 세개를 연달아 보기 때문에 평소 연습때도 그렇게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45~19:20 동안 시험을 보기 때문에(저는 sw직무라서 ITQ테스트랑, sw역량 테스트를 추가로 봐서 더 오래 걸렸습니다.) 진짜 지치고 배고픕니다. 시험 전에 누가 역삼중은 간식을 나눠줄거라면서 이건 오피셜이다! 라고 당당하게 헛소문을 퍼뜨려서 다들 속아서 간식을 많이 챙겨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초코릿 몇개만 챙겨갔는데 간식은 주지 않았습니다. 배고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들 꼬르륵 소리나고ㅠㅠ
혹시 모르니 뭐라도 챙겨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시험 시작전 가방을 앞쪽에 모아두기 때문에 미리 간식을 꺼내서 책상 밑에 두던가 서랍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실마다 감독관이 시험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중앙에서 방송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초반에 나도 모르게 빨리빨리 시작합니다. 정신 차리고 인적사항 마킹 같은 것을 신속히 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시험본 고사장에서는 합격자 발표일이나 찍기여부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언어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별다른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추리문제도 별다른 특이사항 없었습니다.

수리력 파트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기존 문제보다 한단계 더 어려운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존 문제는 한가지 정답만을 요구했다면, 이번에는 가능한 최댓값과 최솟값의 차 혹은 합을 구하라는 문제가 많아 시간이 더욱 많이 소요됐습니다.
초반 수열 문제 또한 처음 보는 유형으로, 톱니바퀴 내부와 외부에 숫자가 주어지고 각 규칙에 따라 다른 톱니바퀴의 숫자를 추론해야 합니다. 크게 어려움은 없었으나, 모든 톱니에 해당하는 숫자를 다 더하는 등, 추가 계산이 오래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자료해석 같은 경우는 시간이 모자라 넘기고 계산문제부터 풀었으나, 계산문제 또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편이어서 수리력 파트는 못푼 문제가 많았습니다.

도형추리, 도식적추리 파트는 문제집만 풀어서는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즉석에서 규칙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존에 나왔던 유형의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 번 새로운 유형으로 나와 시험 당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인문역량 중 한자파트는 apply.lg.com에서 제공해준 한자 예제로 충분합니다.
역사는 근현대사 보다는 그 이전 사건들로 문제가 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나 흐름을 잘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나 LG 인적성은 어렵네요 SKCT나 HMAT과 비교하여 어려운면 어려웠지 절대 쉬운 인적성이 아닙니다. 언어부분의 지문도 길고 문제도 상당히 복잡합니다. 추리도 마찬가지로 언어 이해력이 없으면 풀기 힘듭니다. 수리는 시간이 많이 모자라니 훑어보고 자신있는 문제 먼저 풀어야 많이 풀 수 있습니다. 인문역량의 경우 간단한 한자와 한국사 문제인데 저는 준비하지 않고 갔음에도 대부분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다만, 한자의 경우 헷갈리는 독음이나 부수가 있어서 까다로울 수 있겠네요. 도형과 도식적추리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부족하지만 예제문제시간에 확실히 규칙을 이해하기도 힘든 수준의 문제가 나옵니다. 이건 뭐 운에 맡기던지 해야할 것 같아요. ITQ와 SW역량 테스트는 LG CNS만 했습니다. ITQ는 그냥 단순히 창의력 수학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경우의 수 같은 느낌도 있고. SW는 C를 선택했는데 1학년 필수과목으로 듣고 한번도 안해봤고 준비도 안해갔지만 시간이 넉넉해 풀만합니다. 출력결과나 포인터 이정도 수준입니다. 거의 반타작 혹은 3/2정도 풀었네요. 상반기는 찍어서 붙었으나 이번엔 안찍고도 붙었어요 인성이 중요한거 같아요.
두개를 같은날 응시하다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힘내라고 점심시간때 아웃백 도시락 주시고,
전자 직무시험 치기전에 트윅스초콜릿이랑 비타민워터를 줬습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반까지 시험을 치니깐, 간식으로 초콜릿 많이 챙겨가세요ㅠㅠ
진심 휴식시간마다 멍때리면서 초콜릿 먹고 있었던것 같아요.

SW쪽 직무시험은 대부분 기초를 기반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 지식만 알아도 풀수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자, 한국사에 완전 젬병이여서 공부를 해도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시험에서는 쉬운 문제들도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는 알것같은데 모르겟어서ㅠㅠㅠ
아무튼 진짜 포기하지말고 공부하세요 조금이라도!!

저만그럴수도 있는데 OMR이 30문항으로 존재하기때문에, 첫 언어시간에 5분 남았습니다 했는데,
제가 14번 풀고있어서 아 망했다! 이러고 뒤쪽으로 넘기는데 20번까지라는 것을 그제야 깨닫고
조금은 마음의 안정을 가졌지만.. 아무튼 OMR기준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각 분야별 문항수 생각하면서
시간분배 하세요~ 언어 은근히 지문이 어렵고 오래걸리니깐, 시간배부 잘하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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