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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면접질문 하위메뉴

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상암동의 공유 오피스(회의실 대관 해주는 곳)에서 진행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응시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관리되었습니다(입실 가능 시간 전에는 1분도 일찍 오면 못 들어감). 총 소요시간은 대기시간 포함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면접장 도착할 때까지 아무 정보도 주지 않기 때문에 시간 예측이 어려웠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다대일이었습니다(면접관 4 : 지원자 1)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실무면접으로 구성됐습니다. 별도의 공간에서 문제를 풀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삼성전자 면접이랑 거의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3가지 면접을 봤는데 각각의 면접장에서 진행되고, 지원자들은 인솔자를 따라서 면접을 보게 됩니다. 3가지 면접의 순서는 지원자마다 다릅니다. 대기실에서는 다른 지원자들과 얘기할 수 없고, 전자기기는 대기실 입실과 동시에 제출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매우 지루하게 느껴집니다(참고 자료, 도서 등도 볼 수 없음).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본인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장점: 협업능력
    단점: 꼼꼼하지 못함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있었던 각각의 사례를 들어 답변했습니다.
    Q.스트레스는 주로 어떻게 푸나요?
    A.주말에 하는 취미활동과 회사에서 스트레스 상황이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답변했습니다. 취미활동에 대해서는 보통 시간을 얼마나 쓰는지, 누구와 가는지도 물어보셨습니다.
    Q.최근 행복했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A.마침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서 그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추가 질문은 없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는 않았고, 그냥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얘기했습니다(실무 면접이었는데도 전반적으로 취미활동, 즐거운 기억 등 약간 인성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모든 면접 전형마다 면접관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대답에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다시 물어봐서 보완할 기회를 주셨는데 지원자 입장을 가장 배려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답변을 할 때도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셨고, 초반에 대답을 시작할 때마다 뭔가를 적으셔서 좀 긴장되긴 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압박면접은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답변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질문을 통해서 추가 답변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기술적인 질문을 하는 분 중에 조금 딱딱한 분도 있었지만 압박면접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완할지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한 게 계속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다가 주제에서 좀 벗어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문제풀이의 경우 제한 시간 내에 발표를 다 하지 못했습니다. 발표 시간이 짧은 경우 문제를 풀 때 어떻게 발표할지 미리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요즘에는 압박면접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딱딱한 분위기가 되더라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신입 자리에 지원하는 것이라면 면접관이 보기에 실무 능력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를 통해서 미리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보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긴장하는 것보다는 어차피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임할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오전에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다대다 면접으로
    경쟁률은 2대1로 추정됨.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 인성면접
    지원자 5 면접관 5

    2) pt면접
    지원자 5 면접관 5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 인성면접
    먼저 자기소개를 전체에게 시키고
    한 명에게 면접관들이 이것저것 물어본 뒤 그 다음 사람에게 넘어가는 방식이었음.

    2) pt면접
    앞에 종이 5개가 뒤집어져있는데
    한 명씩 종이를 뒤집어서 2분간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짧게 발표한 뒤 면접관들이 질문하고 그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 다시 종이를 뒤집어 생각하고 발표하는 형식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펜스룰에 대한 생각은?
    A.의도적으로 조직에서 여성을 차별하는 또 하나의 방식으로 보입니다.
    미투운동이 안 좋은 방식으로 번져지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그 의도가 잘 살려지길 바랍니다.
    Q.공기업 합동채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장단점이 있으나
    장점은 가고 싶은 기업에는 보다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단점은 가고 싶은 기업이 여러 곳일 경우 이 중 강제적으로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단점이 있음으로써
    기회의 상실, 리스크의 강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본인의 장단점은?
    A.장점은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에 파고들며 해결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며
    단점은 말을 잘 못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인성면접과 pt면접 모두
    오른쪽 두 분은 젊은 분들로 고개를 끄덕여주시며 이야기를 들어주시나
    왼쪽 세 분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일관하십니다.
    가끔씩 생각이 표정에 드러나는 면접관 분들도 계신듯 보입니다.
    면접관은 남녀 각각 있으며 남자 3 여자 2 정도 계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고 다대다 면접 두 번으로 금방 끝납니다.
    한 사람당 4~5개 정도의 질문을 받으며
    면접 대기 중에는 음료와 다과도 제공해주고
    면접비도 줍니다.
    다만 어느 면접이 그렇듯이 말할 기회도 별로 없이
    금방 끝나므로 이 안에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경쟁률 자체가 일단 낮기 때문에 어느 면접이나 그렇지만 말빨이 좋은 사람이 확실히 유리한 듯 보입니다.
    말빨이 좋으면 조직생활 잘 하겠구나 하고 붙여주는 것으로 보이구요.
    반면에 말을 못 하면 불리한 건 확실해보입니다.
    말을 못 하는 점을 뒤집을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 수출입은행에 대한 관심
    수출입은행 업무에 대해 이것저것 관심도를 높이고 이것이 면접에 드러난다면 좋아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말빨과 인상
    사회생활을 많이 해보는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이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것들이 갖춰진다면
    확실히 면접에서 유리해보입니다. 특히 경쟁률이 2대1이기 때문에 이 정도만 갖춘다면 붙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상반기 업무일반직 직무 인턴 면접 후기

인턴면접이라 서류 합격 이후 곧바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1분 자기소개 이후 각자 자기소개서와 인성위주의 편안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2명 뽑는 자리에서 6명이서 들어가서 30분 넘게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셔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 일반 직무 금융 분야 면접 후기

최근 면접은 의외로 압박 면접인 편입니다.

면접질문 리스트

1. 오지 근무를 할 수 있는가?
2. 주량은 얼마나 되는가?
3. 공백기 동안 무엇을 하였는가?
2015년 하반기 일반 직무 금융 분야 면접 후기

1차면접 과정에는 여러 개의 전형이 있습니다.
토론면접과 조직적합도를 평가하는 면접, 그리고 PT면접이 있습니다.

면접장에 도착을 하면 조별로 테이블이 나누어져있습니다.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조원들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개인별로 또 개인과제를 진행합니다.

실질적인 면접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토론 면접을 제외하고는 각각 5분정도 면접을 보게 됩니다.
토론 면접은 약 5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은 지원 직군과 관련된 주제가 나왔습니다.
PT면접과 조직적합도평가 면접은 지원자의 말과 태도를 보는 듯 합니다.
PT 주제나 토론 주제가 모두 지원직무와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개별로 질문을 받았고, 한 번에 5명씩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 압박면접은 아니었고 비교적 온화한??? 분위기였습니다.
자소서에 기반해서 알바 경험에 관해 질문하셨고, 그렇게 어려운 질문들은 아니었습니다.
2014년 하반기 업무일반직 직무 면접 후기

1. 1차면접
아침일찍 연수원으로 가서 실시하고 토론면접, 집단과제, 개인PT가 있었음.
집단 과제는 노트북을 주고 특정 주제에 대해서 ppt를 작성하면 됐고
개인과제는 특정 이슈에 대해 5분 정도 발표하는 것이고 사전 준비시간 줌. 조직적합도검사도 했었음.

2. 2차면접
인성검사가 있고 면접질문은 대체로 평이했음. 특히 2차면접의 경우 인성면접이라고 보면 됨. 대부분 자소서 기반 질문임.
예를 들어, 해외랑 지방에 근무지가 많은데 근무할 자신이 있는가? 등을 물어보심.
필기성적이 비중이 크기 때문에 면접 변별력은 낮은 편임. 그러므로 신입사원답게 면접에서는 솔직하고 패기있게 답하는 게 중요함.
2014년 하반기 업무일반직 직무 면접 후기

1차면접 전 토익 s&w시험을 ybm신촌센터에서 봐야함.
1차 면접은 아침에 여의도 본사에 모여서 차를 타고 용인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함.
인성검사,개별과제, 집단과제, 토론면접, pt면접으로 구성되어 9시부터 6시 정도까지 시간이 소요됨.

인성검사는 일반적으로 기업체에서 하는 인성검사였고
개별과제는 자신의 미래 묘비명을 작성하는 것으로 나옴. 종이는 세 장을 줌.

집단과제는 수출입은행의 홍보방안 다섯가지를 피피티로 만드는 것.
노트북이 인터넷이 안되므로 크게 꾸밀필요는 없고 팀워크를 주로 보는듯 함.

토론면접에서는 원래 짜여졌던 조별로 이루어지고 찬반은 자신이 선택 가능.
취약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에 대한 찬반이 나왔음. 40-50분 정도 진행된 것 같음.

pt면접은 주제를 주고 10분 정도 생각할 시간을 준 후 혼자 들어가서 pt를 함.
주제는 크게 어렵지 않고 2분동안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수준이었음.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pt주제 관련질문과 맡고싶은 업무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질문도 있고 영어로 대답해야했음. 대답을 못하면 한국말로 해보라고 함.

면접 전체 일정이 끝나면 원래 짜여졌던 조의 동료를 평가하는 종이를 나눠줌.
채용에 추천하는 사람,팀워크가 좋은 사람, 동료로 하기 싫은 사람을 적도록 함.
pt면접에서의 영어질문을 전혀 예상치 못했고 토론주제도 쉽지 않았음.
토론 및 임원진 면접의 경우 8-10명 정도의 인원의 평가원이 제시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이며
찬반에 치우치기 보다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토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항은 상대방에 대한 토론매너를 지키는 것이며 관련된 상식이나 개념을 잘 유도할 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기업입사에서 임원단 면접이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한국수출입은행의 경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질문사항이 까다롭지 않고, 자기소개서 위주의 내용 및 간단한 인성과 관련된 질문을 받습니다.
다른 것보다는 면접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분들을 많이 보게 되지만,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장점을 내세워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있게 임하는 것이 면접을 성공적으로 보기위해 중요한 점인 것 같습니다.

금융전문자격증이나 해외유관기관인턴, 제2외국어구사, 대형공모전 수상경력 등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면
호의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고 간혹 어렵지 않은 시사에 관한 것과 필기시험의 난이도와 관련된 질문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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