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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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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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수출입은행은 필기를 2번 봤습니다. 둘 다 서울 소재 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발열검사, 문진표 작성 등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한 절차들이 있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서울 소재 중학교들을 많이 가보게 됐는데 대부분 시설이 좋진 않았습니다. 화장실은 차라리 지하철이나 근처 백화점 등을 이용하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자 화장실은 시험 시간이 임박하면 줄이 길어서 못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찍 다녀오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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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차는 ncs 였습니다. 은행이라서 특별히 관련 지식을 요구할 줄 알았는데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했고 난이도도 꽤 있는 편이라서 마지막에 찍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기관 인기도(?)에 비해서 문제가 아주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반 공공기관들이랑 비슷한 유형, 난이도라서 의외였습니다.
2차는 전공+금융+일반논술입니다. 금융은 주관식이고, 전공은 약술형 이었습니다. 계산기(공학x, 재무x)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막상 쓸 일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공지가 나온다면 챙겨가시는 게 좋습니다(직렬별로 필요성이 다름). 금융은 생각보다 평이 했고 평소에 시사상식(뉴스, 신문 등)에 관심이 있으면 풀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전공은 정처기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분야(금융, 전공, 일반논술, ncs)의 필기 과목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제 난이도가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기 때문에 깊게까지 공부하기보다는 기본 개념을 다양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부 직렬에서는 어려운 문제가 나왔다고 하고, 매년 전형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 걸 보면 기출에 의존하기보다는 상식수준에서 금융에도 관심을 갖고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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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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