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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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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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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기계 직렬에 지원하였고, 대전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서류 100% 통과라서 결시자가 많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와보니 저희 강의실에는 빈 자리가 없었습니다. 공기업답게 응시자 대부분이 남성이었고 30대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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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험 문제는 NCS와 전공 두 과목으로 나뉘었습니다. 우선 NCS는 세부적으로 문제해결, 수리, 의사소통, 자원관리능력 과목으로 나뉘었는데, 지금까지 봤던 NCS 중에 가장 어려웠습니다. 지문들이 수질이나 상하수도 등 실제 수자원공사 업무와 관련된 전문 영역으로 출제되어서 지문을 이해하는 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기계 직렬 전공은 유체역학과 설계가 출제되었습니다. 계산기를 써야 하는 문제도 있었지만, 접근 방식이나 풀이 과정이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인적성을 치르면서 관심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문제들이 출제되었다고 느꼈습니다. NCS만 하더라도 지문들이 수자원공사와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뉴스 기사 한 줄이라도 더 본 사람이 유리했을 겁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업 분야나 실적 자료들을 미리 읽어본다면 꽤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공 역시 기사와 달리 수자원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유체역학과 설계가 출제되니 집중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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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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