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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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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층분석 4. 한국무역보험공사, 고객 / 자사 / 경쟁사 분석

업데이트 2023.11.26. 조회수 298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 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공사에서 제공하는 가치 창출 활동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고객으로 본다. 대표적인 고객으로는 무역업체와 금융기관, 유관기관, 정부 등이 있다.


Analysis 2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규모를 높여갈 방침이다.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에 불과하지만 국내 총매출과 고용 측면에서는 각각 16%, 14%를 창출하는 ‘수출/경제의 허리’ 기업군이다. 공사는 중견기업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 보증 책정 가능 한도를 확대해 무역금융 보증은 최대 400억 원으로,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은 1,000만 달러까지 상향했다. 2022년 12월 발표된 ‘중견기업 기본통계’에서 중견기업 지원 확대가 필요한 정책 1순위로 ‘금융’이 꼽힌 바 있다.



자사 분석(Company)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무역보험법 제37조를 근거로 1992년 7월 설립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에서 무역이나 그 밖의 대외 거래와 관련해 발생하는 위험을 담보하기 위한 무역보험제도를 운영한다. 기업의 무역과 해외투자를 도움으로써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설립 당시의 기관명은 한국수출보험공사였으며, 수출신용보증제도와 단기수출보험, 농수산물수출보험 등을 시행했다. 1999년 12월 국가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환변동보험과 이자율변동보험을 도입하며 국내 기업의 무역을 지원했고, 2003년 신뢰성보험과 해외 미회수채권 회수대행을 시행했다. 2004년 신용정보업 허가를 획득한 후, 다음 해 해외투자보험과 해외자원개발펀드보험 등을 시행했다. 2007년에는 문화수출보험과 탄소종합보험 등을 도입하며, 국내 다양한 산업으로 보험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2010년 현재의 사명인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재출범하고,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과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2년 12월 기준 무역보험 지원 실적 238조 원을 달성하며 국내 수출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맡고 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경쟁 사업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우리나라 무역보험법에 의거해 1992년 설립한 준정부기관으로, 국내 기업들의 무역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보험업을 담당하고 있다. 별도의 고유 사업 없이 무역보험기금을 운영하고 기업들의 문제 해결 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경쟁 사업자를 특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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