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17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한국임업진흥원 - 경영·비즈니스기획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등촌중학교라는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가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시골처럼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주변도 엄청 조용하고 시험보기위해 마련된 학교 같았습니다. 보니까 주변에 임업진흥원 본사가 있더라구요. 시험장으로 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시험장주변에 시험준비관들이 항시 대기중이었습니다. 편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NCS와 상식영역으로 나눠졌습니다. NCS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영역보다 쉽습니다. 언어,추리,수리,사회적응능력 등을 물어보는 문제였는데 이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상식문제가 있었는데 임업관련 상식이 나왔는데 그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기존에 후기를 보면서 임업진흥원의 홈페이지에서 공부를 하긴 했지만 막상 시험에 닥치기 머리가 하얘지더군요. 어쨌든 임업관련 상식이 주를 이루고 매우 어려웠습니다. 다른 영역은 쉬웠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임업진흥원은 특이한게 면접을 위한 서류를 미리 제출하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험전에 미리 관련 서류를 준비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한 상식문제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거르고 나머지를 완벽히 할 것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평균치를 높일지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정말 임업관련 전공자가 아니면 이 진흥원은 약간 무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노력대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선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