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pro bono) 마인드]
행정학 전공과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공익 실천에 대한 자긍심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노원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저소득가구 계층을 중심으로 무료로 에너지컨설팅을 해드리는 일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해드리는 것이 없었음에도, 따뜻한 대화 몇 마디 건네는 것 자체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셨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될지 모르는 것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행복해질 수 있다는 ‘나눔의 실천’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더욱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민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더 높은 긍지를 갖고 미소를 드리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열성을 다하는 사원]
저는 신조대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매 순간 열성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계획들을 플래너에 작성하고 지역신문과 인터넷, 책 등에서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을 정리해왔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이고 세심한 성격은 `정책입법 아이디어 공모`에서 수상을 하는 성과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준비하든지 조심스럽고 생각이 많아서, 일 처리하는데 다소 느린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팀원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대화를 더 많이 나눔으로서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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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을 사로잡기 위한 다방면의 홍보]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위해서는 국민의 이해수준을 높일 수 있는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청년층의 경우, 국민연금은 돌려받지 못하는 세금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국민연금제도의 변화를 젊은 세대들은 ‘사회 안전망’이라기보다 ‘개인저축’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사회보장 성격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빠르게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핵가족화 및 노인부양의식 약화 등에 따라 노인에 대한 가족부양체계가 쇠퇴하여 노인들이 어떻게 소외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국민연금이 최선의 노후보장수단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청년층에게 국민연금을 직접 접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시켜야 합니다.
각 구민회관이나 대학교에서 ‘국민연금 바로 알기’, ‘오해와 편견 해소’ 등을 통해,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고, 그 주체에는 국민연금공단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국민연금 노후설계 서비스’와 ‘내 연금 갖기 캠페인’ 등 대표 활동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인포그래픽화하여 SNS를 통해 알림으로써, ‘정보교류의 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연금과 복지서비스로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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