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8 하반기 자재관리자 신입 (주)케이씨티시 - 자재관리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한진빌딩 본관 16층에서 오후 1시 10분에 면접을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는 20명 정도인 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공통질문 또는 개인질문에 대해 각자 답변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순서는 매번 달랐고, 면접관이 직접 지명하거나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답변을 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A.KCTC에 지원한 동기는 물류 산업의 높은 발전 가능성 때문입니다. 무역규모가 1조 달러에 이르고, 80% 이상의 대외무역 의존도를 보이는 대한민국에서는 물류산업의 비중이 큽니다. KCTC를 통해 해외 물류 시장에 정통한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라오스 경험이 있는데 라오스에 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A.라오스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었습니다. 봉사활동을 준비하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물류 업무를 할 때에도 꼼꼼하게 기록하여 수행하고자 합니다.

  Q.물류 경험이 없는데 잘 할 수 있나요?

  A.물류 경험은 없지만 잘 할 수 있습니다. 군대시절에도 모르는 분야에 대해 도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KCTC 연간 영업계획을 바탕으로, 알맞은 제품과 서비스가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 적절한 가격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물류 및 유통 시스템을 기획하고 구축하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이력서에 기재했던 경력과 학력에 대해서 대부분 물어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경우 물류 경험은 없었지만 창업 경험이 있어 세부적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가지고 있는 해외경험에 대해 관심을 많이 보이시는 것 같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농담을 하거나 웃어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지원자들 대부분이 물류 관련 학과 졸업생이거나 물류 경험이 있었습니다. 면접장이 더웠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에어컨을 켜라고 하셔서 시원하게 면접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딱히 아쉬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잘 모르는 물류업계에 대해 영어로 설명을 해보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나름 조리있게 답변을 하였습니다.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떤 업계든 관심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류업계 지원을 희망하신다면 방학에 택배 아르바이트라도 해보시면 면접을 보실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딱히 물류 관련 경험이 없었고, 물류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된 계기로 말씀을 드렸는데, 좀 제한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들을 사전에 숙지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무 특성상 지원자들 대부분이 남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