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질문 및 내용

2014 하반기 이력서에 있는 내용 위주로 질문하셨음. 보기

간략한 자기소개를 한 후, 이력서에 있는 내용 위주로 질문하셨음.
성동조선해양에 대해 어떻게 알고 오셨나요? 라는 질문의 경우, 합격한 동기들에게 물어본 결과 모두에게 던진 공통질문인 듯.
그리고 직장을 자주 바꾸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 같았음.
동종경력이 있는 지원자들에게는 매우 공격적인 태도로 질문하는 편이셨고, 경력이 없는 지원자들에게는 공백기간과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해 꼼꼼하게 질문하셨음. 전반적으로 자기소개서가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한 듯.
면접에 가기 전 최근 몇 년 동안의 굵직한 조선업계 시사 정도는 파악하고 가는 게 좋음.
의외로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면 실망감을 표출하시는 편.

1) 조선소 쪽에서 일을 해 본 경험이 없는데, 잘 할 수 있나요?
2) 경력지원자들이 많은데, 저희가 경험이 없는 신입을 뽑아야 할 이유가 뭔가요?
3) (동종업계 경력자에게) 여기보다 더 좋은 회사 다니시는데 왜 지원하셨나요?
4) 직장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어떻게 대처할 생각인가요?
등의 질문을 받았음.

2014 상반기 1차면접은 인성면접(다대다), 2차면접은 PT면접임. 보기

분위기는 다소 경직된 편이었음. 1차면접은 인성면접(다대다), 2차면접은 PT면접.
특이한 점은 1차면접 전에 여러 개의 영어카드 중 하나를 랜덤으로 뽑는다는 것.

이후 1차면접은 뽑은 카드에 대해 영어로 설명하는 것과 자기소개, 직무와 관련된 전공지식 질문 등으로 이루어졌음.
그리고 2차면접은 친환경 선박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 성동조선해양의 장단점 등의 주제로 PT하는 방식.

2014 상반기 분위기는 좋은 편임. 보기

분위기는 좋은 편. PT면접과 영어면접을 진행하였는데, 영어면접의 경우
단어낱말카드를 이용하여 그 단어에 대해 영어로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음.

또한 처음 성동조선해양에 왔을 텐데 첫인상이 어떠한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음.

2014 상반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인성질문 위주임. 보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인성질문 위주.
자기소개서는 거의 보지 않으신 채 질문하셨던 듯 함.
제조 관련 지식에 대해 물어보셨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셨음.
모르는 질문에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답변했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답변하려 노력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