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21 하반기 교재개발·교수설계 신입 한국국제협력단 - 교재개발·교수설계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성신여대 미아역근처 캠퍼스에서 응시했습니다. 미아역에서 좀 걸어야 나오는 고사장으로 아주 근처는 아닙니다! 여기가 50배수로 서류전형을 진행했는데 경쟁률이 50대1 미만이라 아마 전원통과했을거 같네요! 저희 집에서 매우 멀었던 고사장입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다양하게 골고루 시험이 출제되었습니다. 인성검사와 NCS, 영어번역문제, 논술문제 이렇게 4가지 파트로 출제되었습니다. 시험 장소는 성신여대였는데 성신여대입구역쪽의 대학교가 아닌 미아역쪽으로 미아역에서 꽤나 걸어야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집에서 너무 멀었네요.
  
  문제를 완벽하게 공개는 하지는 못하지만 일단 NCS는 평소 풀던 난이도와 비슷할 정도로 아주 어렵진 않았구요. 다만 공기업 NCS는 처음 보는거라 개인적으로 잘봤을거 같지는 않아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공되는 NCS예제들 풀어보시면 도움될겁니다.
  
  영어번역과 논술문제는 코이카가 직면하는 이슈나 최근 이슈되는 국제문제들하고 연결되어서 나옵니다. 영어번역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건 아니지만 뉴욕타임스 기사들 보면 도움 될거에요! 직접 프린트해서 번역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글씨연습하세요. 전 악필이라 써놓고도 글씨가 너무 엉망이어서 보기가 좋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필기시험 치르기 전에 제출서류를 인터넷에 등록해야했구요. 구체적인 시험장소와 고사실은 당일 아침에 문자로 발송해줬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싸인펜과 볼펜을 들고 가야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시험보고 2주 후에 발표된다고 했던거로 기억하네요! 코이카는 블로그 후기들 조금만 검색해보면 후기가 많습니다!! 정보 많이 얻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여기가 수도권에 있는 공기업인데 생각보다 취준생들의 큰 관심을 못받는거 같더라구요. 괜찮은 기업인 것 같으니 많이들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