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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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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30일 경희대학교에서 오전 8시부터 시험 접수를 합니다. 접수처에서 수험표 확인 및 접수번호와 함께 고사실, 자리를 배정받은 후 해당 고사실과 자리를 찾아가서 착석합니다. 오전 9시 조금 넘어서 본겨적인 시험이 시작되면, 다른 대기업의 중고등학교 시험장보다 아무래도 유명 대학교이다 보니, 시설이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적성검사는 언어, 수리, 상황판단, 이렇게 3개의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시간은 촉박하지만,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보통 수준이라 문제 차제의 난이도로만 본다면, 힘든 시험은 아닙니다. 인성의 경우 적성 시험과 달리,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므로, 적성 시험보다는 조금 여유롭게 풀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에세이는 논술형 한 문제와 약술형 5문제, 이렇게 해서 총 6문제가 나오는데, 논술형이라고 해서 대학 입시 논술고사 수준의, 매우 어려운 수준의 문제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약술형도 시사 상식을 알면, 어렵지는 않으나, 막상 약술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기에 시사상식을 정리한 문제집을 참고하거나 평소에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 시사이슈나 상식의 개념들을 알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사자성어에 대해서 약술하는 문제도 하나 있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손목 시계 착용이 불가능해서 시간 관리하는 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손목 시계를 착용하고 시간 체크하면서 시험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당황하는 일 없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30일 경희대학교 오후 시험이었습니다. 시험을 치른 고사실은 꽤 깨끗해서 만족했으며, 시험 감독관님도 상냥했고, 시험이 끝난 뒤 간식 거리도 나눠줘서 전반적으로 만족했던 시험입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동원 인적성의 경우, 언어, 수리, 상황판단으로 나눠진 적성 시험을 가장 먼저 치르게 됩니다. 적성 검사는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라, 시간 관리만 잘하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매우 촉박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않는다면, 끝 문제까지 다 풀기 힘든 시험입니다.

    적성 시험이 끝난 뒤 인성 검사를 보는데, 인성검사는 솔직하고 일관성있게 답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인 시험입니다. 적성 시험과 달리, 시간적으로 조금 여유로워서 시간에 쫓겨가며 풀 정도는 아닙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른 회사와 제일 다른 점이 시험 당일날 가서 접수를 하고, 접수와 동시에 고사실과 시험을 치를 자리와 접수번호가 부여된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일찍 가서 접수를 해야 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30일 경희대학교에서 9시 30분에 본격적으로 시험이 시작되었고, 약 3시간에 걸쳐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고사장은 경희대학교였고, 고사실은 경희대학교의 한 강의실이었는데, 전반적으로 시설이나 환경이나 괜찮아서 불편한 점 없이 만족스럽게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끝나고 커피우유와 간식 거리를 주셔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상황판단 등 3영역으로 나뉘는 적성 시험부터 치릅니다. 언어는 20문제에 20분, 1문제당 1분 꼴로 풀어야 하고, 수리도 마찬가지이며, 상황판단은 25문제에 15분으로, 문제수에 비해 제일 적은 시간이 주어져 제일 빠듯하게 느껴지는 영역입니다.

    먼저, 언어영역부터 설명하자면, 언어에서 긴 지문이 아닌, 짧은 지문이 나와서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고, 글을 읽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문제와 제시된 지문을 읽고 주제를 찾는 문제 등 기존 문제집과 시험에 나왔던 유형이라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수리의 경우, 거리를 구하는 문제, 확률 계산 문제 등 언어와 마찬가지로 기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는데요. 중간에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언어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황 판단 영역은 위의 위의 상사가 하던 일을 하고 있던 중이었고 아직 일이 끝나지 않은 상태인데, 바로 위의 직속 상사가 갑자기 일을 시킬 경우에 지원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이와 같이 직장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 제시되고, 그에 따른 여러개의 선택지가 부여되는데, 3개의 영역 중에서 시간이 제일 짧은 영역이므로, 고민 없이 바로 문제를 읽자마자 하나의 선택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성 시험은 솔직하고 일관성 있게 풀면 제한 시간 내에 충분히 풀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에세이 시험은 시사 이슈와 시사용어, 사회적 현상, 사회 용어 등을 알아두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험 감독관님께서 시험 치르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무조건 많이 푼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상황판단, 인성 시험, 에세이 등 지원자의 인성이나 가치관, 생각까지 볼 수 있는 시험이므로, 해당 시험의 결과를 고려하여 적성 시험의 정답률과 함께 평가하는 시험이라고 했습니다. 그 점을 고려해 볼 때 적성 시험만 잘봤다고 좋아할 것은 아니며, 무조건 많이 푸는 것이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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