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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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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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 근처 hlds 본사 건물(9층)의 회의실에서 오후 4시 30분에 면접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총 3분이셨는데 한분은 일본에 계셔서 화상으로 진행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같이 들어간 지원자는 저 포함 총 3명이었습니다.
총 면접응시자는 9~10명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3개월 체험인턴이라 평이할 줄 알았는데 PT면접 중심 질의응답이 비중이 컸습니다. (채용공고에는 PT면접 있다고 뜨지 않았는데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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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맨 처음에 들어가서 마스크를 벗고 자기소개를 차례로 하고, 그다음 지원자 1명당 5분씩 PT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가 종료된 이후 각각 지원자의 발표에 대해 질문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대부분의 면접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면접 총 시간은 1시간 좀 넘었던 것 같습니다. 따로 면접비 지원은 없었고 페트병 물이랑 미에로화이바 한병씩 받았습니다. 화상으로 참석한 면접관분께서 압박면접 담당이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건물 들어갔는데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안계셔서 멀뚱멀뚱 서있었는데 좀 무안했습니다.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려는 건 초반에 잠깐 있었고 다음부터는 거의 없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졸업예정 시기는 언제냐
- A.현재 재학생인데 졸업 예정 시기에 대해서 확인하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2021년 8월 졸업예정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Q.개인적인 목표가 따로 있는지
- A.현재 전공하는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싶어서 관련된 자격증을 더 취득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 Q.발열감지 단말기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2가지 일본어로 얘기해봐라
- A.앞머리가 있는 사람은 열감지 오류가 자주 뜨는 부분, 그리고 가끔 기계 오류로 체온이 높게 나올때 아무런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지 않는 부분이 불편했다고 일본어로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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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아이컨택이 되었고 그냥 앞에 앉아계셨던 면접관 두분은 거의 답변 듣기만 하셨던 것 같습니다. 화상으로 참여하신 면접관분이 대놓고 계속 압박질문을 주시고 꼬리질문을 하셨습니다. 말을 중간에 가로채시거나 하는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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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편안할 거라 생각했으나 그다지 편안하지도 않았고 빨리 면접장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대적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직무적합도를 평가하느라 엄청 빡센 질문이 계속 들어와서 부담스럽고 위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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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이 거의 다그렇듯 답변기회 끝나고 나서 '아 이거 얘기할걸'하는게 생각나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말하고싶은거 80%정도는 말한것같아서 크게 후회는 없습니다. 면접종료시간이 퇴근시간과 겹쳐 지하철 타고가는게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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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 제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면 좋았으려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 한 20분 지나고부터 '아 이건 망했다' 생각이 들어 그냥 긴장감 풀고 편하게 허허 웃으면서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당장 당락에만 매달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면접관 분들이 만약에 입사하면 사수, 상사가 되는건데 좀 맘에 안든다 싶으시면 그냥 안볼 사람이라 생각하고 편안하게 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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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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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코리아 최종합격했습니다.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코리아 면접 분위기는 지금까지 봤던 회사들 중에 가장 좋고 편안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고 자소서 위주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외국어 질문도 몇가지 하셨는데, 지원자 모두가 3개국어쯤은 했던 것 같습니다.
대체로 외국어 실력과 직무관련 경험이나 흥미를 많이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어로 대답한 답을 그대로 영어로 말해보라 하시기도 했습니다.
질문 대부분이 예상 가능했고 평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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