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과 팔방미인의 만남, BGF의 미래입니다]
BGF리테일 누구나 `CU`를 떠올릴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곁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CU, 저는 왜 그러한지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BGF의 뜻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고, "Best, Green, Fresh"라는 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BGF리테일이 한국형 편의점으로 자리를 잡는데 성공하게 된 원인도 바로 이 해답에 있었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물품을 사더라도 새롭고, 신선하면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을 찾습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BGF리테일이 적극 공략한 것입니다.

이러한 BGF리테일에서 저는 영업관리 직무를 맡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편의점들의 경쟁 세계에서 한 발 더 앞서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시키겠습니다. 먼저 각 점포들의 현 매출액과 최소, 최대 매출액을 분석해 영업의 방향을 잡겠습니다.

무조건 최대 이윤을 창출하기 보다는 분기점을 정해 안정적인 점포 경영을 할 것입니다. 지나치게 도전적으로 영업을 하다가는 주위 상권에 의해 경쟁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영업관리의 직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BGF리테일의 다양성에 이끌렸습니다. CU만 방문하더라도 타 경쟁사들에 비해 품목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BGF만의 장점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경쟁우위를 점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 또한 팔방미인이라 불리는 만큼 BGF리테일 조직문화에 쉽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여러 대외활동을 통해 쌓은 인맥과 경험을 자사의 영업관리에 접목시켜 장수하는 BGF리테일이 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통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얻은 이론적 지식을 인턴활동 기간 동안 실전에 적용해 다방면으로 능통한 BGF인이 되겠습니다. 

희망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1가지를 선정하고, 그 이유와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경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한 영업 스페셜리스트]
영업관리 직무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 같은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저는 학교 생활보다는 여러 대외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먼저 `***** 대학생 기자단`과 `*****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통해 인맥을 넓혔습니다.

그러면서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였고, 인맥을 관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매체를 활용해 소통하였습니다. 특히 개인들을 고객이라 생각하는 마인드로 항상 낮은 자세를 갖춰 다가간 것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바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팀원들과 관계에서도 필수입니다.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하다면 영업관련 협업도 힘들 것이며, 나아가 점포주와 관계 형성에도 만족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이는 BGF리테일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서로에게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BGF리테일 입사 후 직무수행에 발휘해 자사에서 인정받는 ‘영업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발전하겠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BGF리테일에서 제일가는 영업팀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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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를 이루는 팀워크]
팀워크를 발휘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조화`입니다. 저는 지난해 `*****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 엑스포`에 참가해 `조화`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대학농구 홍보를 맡은 저는 선수 카드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대학 축구 및 배구의 홍보가 미미하자 저희는 고심에 빠졌습니다. 목표였던 대학스포츠 전반에 대한 홍보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때 저는 팀장이 아니었지만 "스포츠 종목 구분 없이 전 인원이 협력해 홍보를 펼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제안과 같이 홍보를 한 결과, 전 종목이 고른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엑스포 기간 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린 참가 팀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서로 맡은 종목만 홍보했다면 성공적인 엑스포 활동을 펼칠 수 없을 것이었습니다.

엑스포 활동을 통해 팀 활동은 다른 구성원들과 이해 및 협력을 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낸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작게는 한 팀, 크게는 조직의 성과를 위해서는 하나로 뭉칠 수 있는 `조화`가 팀워크의 기반이 된다는 것 또한 깨달았습니다. 이를 BGF리테일에서도 실현해 사익보다는 공익을 추구하는 팀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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