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업계최초로 1급 자가정비업체를 지정받아 차량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고객여러분을 안전하게 모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한상운의 정비시설"
대한상운은 최근 자동차관리법에서 허용한 차량자가 정비범위를 최대한 활용해 차량수리의 99%를 자체 정비시설(1급 정비공장)에서 처리하기 위한 시설을 갖추었다.

이 시설은 판금후 도장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로 총 2천 4백만원이 투자 되었다. 이 시설이 화제가 되는 것은 업계에서는 가장 완벽한 시설을 갖춤으로써 시설 단속에 따른 과태료나 벌금 지출이 거의 없으며 외주정비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되어 회사수지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차량정비에 관한 단속이 자가정비를 위한 시설을 갖추었는가, 차고지의 면적은 충분한가, 정비관리자의 고용수는 지키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운수사업법과 정비관리법이 완화되면서 최근에는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폐유, 폐수, 페인트 도장시 대기오염 등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고 특히 국무총리실 산하 환경감시대의 역할이 커지면서 환경관련 적발건수가 늘고 있는데 대한 자구책이긴 하지만 통상 눈가리고 아웅식의 오염방지 시설을 갖추는 업계의 현실로 볼때는 획기적이라 하겠다.

업계최대의 256대의 택시를 보유하고 있는 권영선 회장의 건실한 회사운영방침은 업계에서 진작 소문이 나 있으며 운전자들에 대한 복지도 통상의 택시회사와는 다르다. 예를 들어 대한상운은 회사의 이미지에도 신경을 써 언론매체에 회사 홍보를 위해 출연한 직원에게는 특별 감사비를 지불할 정도다.

[인사말]
택시업계 중 256대의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대한상운은 1970년 창업이후 30년 동안 가장 큰 회사이기보다는 가장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지켜왔습니다.

"친절은 우리의 자원" 이라는 모토 아래 "불친절시 요금환불" 운동을 벌이면서 차별화 된 서비스정신을 구현하기 위하여 업계 중 유일하게 주황색의 고유 색상 차량으로 승객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또한 장학금지급 및 기숙사운영을 통한 직원들의 복리후생에도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희 대한상운이 사랑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남게 된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저희 대한상운가족들의 모여진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택시업계의 최우수모범기업으로 항상 남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