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1월 15일 설립된 당사는 한국의 외항산업과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28년간 업계에서 탄탄한 관록과 경험을 축적하여 왔습니다.

한국의 남성해운그룹에 속한 국적 선사로서, 1975년 4월 한국-일본 항로간 처녀 기항함을 시작으로 1979년 12월 한국-호주간 서비스로 신규항로를 개척하였습니다. 1994년 한국 - 중국 항로 서비스 시작으로 근해컨테이너 선사의 선두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효과적인 선박의 교체로 신속하고 정확한 운항을 통하여 고객에게 질 높은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1997년 5월 당사 사선의 울산기항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항만과 전국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의 고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국내 부산 이외에 울산, 광양, 인천, 평택 등지에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7개 항(SHANG HAI, NING BO, QING DAO, DA LIAN, XIN GANG, NAN JING, ZHANG JIA GANG) 과
일본지역 주요 5개항(TOKYO, YOKOHAMA, NAGOYA, KOBE, OSAKA) 및 북방(러시아,몽골)등을
남성해운, 장금상선, 고려해운, 흥아해운, 태영상선, 천경해운, 범주해운, STX PANOCEAN, 동진상선 등과 공동 운항을 통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종속기업인 남성해운㈜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일본 주요 5개항 이외의(HAKATA, MOJI, NIIGATA, SHIMIZU, TOMAKOMAI, HACHINOHE, ONAHAMA, SENDAI, HITACHINAKA, TOYAMA, TOKUYAMA, UBE, ABURATSU, HAMADA, IYO-MISHIMA)등도 추가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기업비전]
저희 동영해운은 서비스 범위와 한계를 성공적으로 넓혀감으로써 21세기 국제적인 해운업의 선두주자로서 도약하고 있는 선사입니다. 또한 지금의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구에 한 발 앞서는 서비스를 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일류가 되고자 저희 동영해운의 임직원들의 진취적인 기상과 지속적인 영업개발과 혼연일치 된 업무시스템으로 유기적이며 조직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철저한 분석과 아낌없는 투자로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해운업계의 선두주자로 거듭날 것 입니다.

21세기를 맞이하여 일괄물류서비스체계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최적의 운송환경을 구축하며,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당사의 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