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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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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차 면접: 환인제약 신사옥 본사, 오후 2시 30분
    2차 면접: 환인제약 신사옥 본사, 오전 10시 30분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차(서류 합격자 대상)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한 조당 3명, 오전 오후 각 4개 조)
    2차(1차 면접 전형 합격자 대상) 면접관 2명, 지원자 4명(남2, 여2)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는 실무진 면접
    2차는 임원(대표이사) 및 실무진 면접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기본적으로 1분 자기소개로 시작했습니다. 인당 3개 내외의 질문을 받았고 경력이 있을 경우 이직 희망 사유, 신입일 경우 본인의 강점 및 직무 역량과 같은 내용을 묻기도 했습니다. 1번 지원자부터 3번 지원자 순으로 답변했다면 다음 질문은 3번부터 1번으로 동등하게
    답변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은 많지 않았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몇 시에 면접장에 도착했고 사옥을 보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A.최소 30분 전에 도착했고, 사옥을 보고 신사옥답게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제약업 특성상 정보 유출 예방을 위해 로비 관리 강화, 엘리베이터 카드 태그 방식 도입이 어떤지 의견을 내었습니다. (인사총무는 건물 관리를 하기 때문에 관찰력을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Q.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 점과 사옥을 관리하는데 현재 몇 명의 용역직들이 고용되었을지 말해보세요.
    A.정신건강의학 특화 제약사, 매출액, 주가, 영업이익, 주요 파이프라인 등 간략하게 설명했고 사옥 관리 간 최소 15명 내외의 용역직이 고용되었을 것 같다고 감으로 답변했습니다. (사옥 관리 13명 고용되어 있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이는 제 기억력에 기반한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오니 단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Q.우리 회사의 자회사, 경쟁 제약사에 대해 아나요?
    A.1차 때 모른다고 했습니다. 모른다고 했더니 총무라면 환인제약 자회사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2차 면접 준비 간 해당 내용을 준비했으나 같은 질문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경쟁 제약사를 한, 두 개 말했고 특별하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꽤나 높은 직급의 면접관님께서는 면접이 지치신 듯 인상을 쓰신 채로 면접을 주도하셨습니다. 실무자로 보이는 면접관 한 분께서는
    급한 전화를 받아 약 5분 이상 자리를 비우셨고, 다시 얼굴을 비추지 못한 채 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사실 2시 30분, 10시 30분부터 바로 면접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1차와 2차 때 모두 면접 시간이 약 20~30분씩 딜레이 되었습니다. 다소 준비가 되지 않은 듯한 느낌을 받았고, 입사 의지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접관과 지원자 간 약 3m 거리를 유지하다 보니 다소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간 후회없이 할 수 있는 말은 다 하고 왔습니다. 오히려 회사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면접비가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지역 차등 없이 일괄적으로 1.5만 원을 주는 것을 보고 이 회사는 돈을 많이 못 버는가, 인재 채용의 중요성이 뒷전인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면접 대기 간 30분 이상 지연되는 부분은 확실하게 준비가 덜 된 느낌이었습니다. 상장사이기도 하고, 신사옥과 연구소, 공장까지 가진 기업에서 준비되지 못한 인상을 받았기에 최종 불합격된 것이 오히려 다행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비도 지역 차등 없이 일괄적으로 차비로 1.5만 원씩 주어지는 것을 보고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면접 간 '제약업계 특성상 수익을 많이 보기 어려운 구조'라고 한 면접관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열정페이를 요구받는 것 같았고,
    "우리는 돈 많이 벌지도 못하고 많이 주지도 못한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부분이 본인 기준으로는 다소 아쉬운 대우였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기에 만족하실 수도 있습니다. 면접장소 층고가 높아 목소리를 크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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