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적성·면접·합격 후기

인적성 후기

면접질문 하위메뉴

인적성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고등학교여서 책상이나 의자 높이는 괜찮았습니다.
    한 고사장에 30명정도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비좁지 않고 좋았습니다.
    감독관님들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공간지각, 상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인적성이었는데 다행히 CJ인적성은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순서대로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공간지각 부분이 매우 취약해서 거의 안풀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시간이 얼마 안남았을 때는 순서상관없이 빨리 풀 수 있는 언어같은 유형만 골라서 풀었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CJ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간안에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조금 풀어보다가 안 풀릴것 같은 문제들을 빨리 넘기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각 유형마다 과락이 있내 없내 라는 말이 많은데, 제가 봤을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공간도형을 거의 안풀었는데 붙은거 보면요.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제 생각입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목동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목동중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지원자는 모두 CJ대한통운의 SCM직무 지원자들이었습니다. 일찍 고사장으로 갔지만, 일정 시간까지 정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주변 카페에 가서 공부 조금 하고 갔습니다. 당일날 비가 왔는데요. 일찍 온 사람들을 못 들어가게 해서 정문 앞에서 기다리거나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맑은 날씨도 아니고 비오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데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고 교문을 안 열어주고 통제를 하니까 당황스러웠습니다. 융통성이 없게 느껴졌습니다.

    정문 앞에는 이름과 계열사, 교실, 자리가 나와 있는 종이가 붙어 있었고 여기서 확인 후 입실하면 됩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어 입실하였고, 감독관님은 상냥하셨으나, 고사실의 의자가 삐걱거려서 집중하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수정 테이프랑 컴퓨터용 사인펜 주면 그걸로 문제 풀고 체크까지 하면 되구요.

    시험 시간에 물 못 올려놓고요. 신분증, 수정 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3개 제외하고 못 올려놓습니다. 쉬는 시간에 핸드폰을 비롯해서 앞에 제출했던 가방에 담긴 소지품 일절 사용 못하니까 알아두시구요. 쉬는 시간인데도 화장실 가는 것 아니면 멍하니 있어야 해서 이 또한 CJ가 너무 엄격하게 융통성 없는 듯이 시험을 진행하는 듯 싶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CJ 상식, 어휘, 독해, 수추리, 공간지각, 논리, 수열, 블럭 등이 섞여서 적성 시험에 나옵니다. 역사와 CJ 관련 문제는 작년에 비해 덜 나온 것 같았습니다. 영역별로 뭐가 어려웠고 뭐가 쉬웠고는 개인마다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서 난이도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대신, 기억나는 문제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CJ에 관련해서 문제가 나오는데, 이건 문제집만으로는 다 풀어내기 힘들고 뉴스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공부하셔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TVN에서 방송했던 프로그램인 응답하라 1988, 꽃보다 청춘 같은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가 문제로 나왔었고, CJ 사업 관련 내용도 문제로 나옵니다. 커피, 콜라, 초콜릿과 같은 기호 식품에 관련된 문제가 있었는데, 커피에 관련된 여러 문구드를 제시한 후, 선택지에서 커피를 선택하는 문제였는데요. CJ가 커피 사업을 하고 있어서 나온 문제로 보입니다.

    사회 이슈가 되었던 알파고와 관련된 문제도 나왔구요. 이런 문제는 평소에 사회 이슈나 시사 상식을 알고 계셔야 풀 수 있을 텐, 평소에도 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알아두시는 게 필요합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신분증만 필요하니까 그것만 챙기시고요. 수험번호는 입실 시 자리 찾는 데 필요하니까 알아가시면 좋습니다. 시험감독관이 4월 28일 저녁 6시에 합격자 발표 난다고 했고요. 찍으면 안 된다고 주의하라고 말씀해주셨으니, 찍으면 안 좋으니 찍지 마세요.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목동중학교에서 본다. 아마 목동중학교 전체가 CJ대한통운 고사장인 것 같다. 수험번호 순서로 입실하고 고사장에는 CJ노래가 나온다. 몹시 중독성있다. 그리고 볼펜은 사용금지이고 CJ에서 컴싸랑 수정테이프를 나누어준다. 신분증을 제외한 개인 짐은 맨 앞으로 제출해야 한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여러 문제가 섞여서 나온다. 언어, 간단한 수학 계산, 언어논리, 도형(블럭 결합), 상식(역사, 시사, CJ에 관한 것), 표 풀이 등... 여러 문제가 섞여서 나오고 95문제를 55분안에 풀어야한다.(55분안에 95문제를 다 푸는 사람은 거의 없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유형이야 문제집을 통해 대비할 수 있지만 항상 말이 많은 것이 상식파트이다.

    CJ계열사에 관한 문제도 나오고 (ex. 1인 미디어와 관련해서 DIA TV, 레트로 열풍과 관련해서 응팔) 역사 문제, 인문학 문제도 나온다. 계열사 공부를 잘 해가야 맞출 수 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CJ문제집 꼭 풀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SSAT같은 유형이 분리되있는 문제집 풀다가 CJ풀면 당황할 수도 있기 때문. 그리고 정확하게 많이 풀어야 한다. 오답 감점이 있기 때문. CJ는 정답률을 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 너무 못푼 상태에서 정답률만 좋아도 안된다. 어느정도 적당하게 풀어야 한다. 컷은 계열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70문제 내외로 푸는 것 같다.

    그리고 상하반기 CJ인적성을 보면서 느낀 점은 CJ E&M 컨텐츠 관련 문제가 꼭 나온다는 것이다. 주목받았던 프로그램이나 사회현상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은 인지하고 가야한다. 왜냐면 이게 1번부터 나오기 때문에 몰라서 넘어가면 `아 1번부터 모르네`라며 당황할 수 있기 때문.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목동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결시생은 대략 30명 중 3~4명 정도였습니다. 수험번호 별로 고사장에 들어갔고, 화장실의 경우 인원에 비해 너무 작아 쉬는 시간에 대기가 길었습니다.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는 나누어 주시고 무조건 그것만 사용해야 했고, 손목시계도 허용 안된다고 다 가방에 넣으라 했습니다. 책상 위에는 지급된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 외에는 아무것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20분 정도 있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CJ인적성의 경우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한 세트씩 반복되어 나옵니다. 언어-수리(계산/자료해석)-추리-블록 결합 문제 등이 순서가 바뀌어서 계속 나왔고, 블럭 결합의 경우 제가 취약한 부분이어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인적성에 약한 타입이라 모르거나 어려울 것 같은 문제는 바로바로 넘어갔습니다. 특히 자료해석의 경우 자료 내용이 많아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가 어려웠습니다. 언어 추리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문제가 꽤 있었고, 어휘는 예상 외로 잘 모르는 문제가 많아ㅠㅠ 그냥 다 넘기고 풀었습니다. 70번대 이상 푼 것 같았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 검사 난이도는 에듀스 정도의 난이도였기 때문에 에듀스 책으로 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시간관리 연습을 위해 해커스 책도 시간이 나신다면 꼭 풀어봤으면 합니다. 막상 시험에서는 시간관리가 예상한 대로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80번대이상을 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찍지 말라고 안내 사항에 나와서 절대로 찍지 말고, 정말 너무 못 푼 문제가 많습니다. 30문제밖에 못 풀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찍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