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2016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한국저작권위원회 - 사무담당자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백주념기념관 3층에서 시험을 봤다. 대학교 책상이라 조금 협소했지만 문제푸는데는 문제 없었고 환경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집중하기 좋은 시험장소라고 생각된다. 좀 멀다는게 가장 큰 흠이라면 흠이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와 일반 기업 인적성검사 유형의 문제가 나왔다.
  인적성 문제에는 언어 수리 추리 도형 등 평소 접할 기회가 많은 문제가 나왔는데, 특히 도형문제가 비중있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도형문제뿐만 아니라 수리, 추리문제도 꽤 어려웠기 때문에 시간이 모자랐고 못 푼 문제가 타 기업 인적성 시험보다 많았다. 법무직이라고해서 딱히 법에 관련된 지식을 평가 받지는 않지만, 인적성문제가 그만큼 어려우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는 편안한 마음으로 체크하면됩니다. 인성검사를 제외한 적성검사 문제들은 난이도가 상당하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시간 분배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워 했던 유형의 복습, 그리고 고난이도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고 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전공 관련 문제는 없으니 그부분은 걱정하지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본원이 경남에 위치해있어 시험장소도 경남인데 그 전날 미리와서 숙박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