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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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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1차 면접
면접장에 들어가면 5명의 면접관이 떨어져 앉아 있음.
한 명은 전공을 물어보고 한 명은 노조에 관련된 것이나 일하면서 어려운 점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등의 질문을 함. 또 나머지 면접관들은 전체적인 면을 관찰함.
영어면접관의 경우 자기소개와 취미 등을 물은 후, 어디로 여행가고 싶은가 등 가벼운 질문들도 한다.
또 다른 면접관은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해 보라고 한 후, 그 이유를 물었다.
주로 조직에 적응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아 보는 질문을 함.
깐깐한 인상의 면접관도 있었으며, 반대로 편안하게 질문하는 면접관도 있었음.

2차 면접
2차에서는 발표를 3분 정도 한 후 같은 자리에서 바로 인성면접을 함.
사무직은 일부러 압박 면접을 하기도 함. 주로 지원자의 핸디캡이라고 느껴지는 질문을 2~3개 했음.
아침에 8시에 회사에 들어가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진 후 바로 PT주제를 주고 A4에 작성하라고 함.
사무직의 시험 주제는 20년 후 공항의 모습과 젙망이었음.
1시간 동안 채우고 제출을 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 있더라도 바로 발표를 해야 함.
발표 중간에 자르거나 결론만 말하라고 하는 면접관도 있었음.
면접은 총 2번 있음.
일단 5명의 면접관과 1:1 면접과 2차면접은 PT면접임.

영어면접은 자기소개랑 공항관련한 질문이었음.
프리토킹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면접관이 내용을 이해한 수준이라면 영어는 괜찮은 것 같음.

PT면접은 사장님과 부사장님 앞에서 면접하는 것임.
동시에 한 주제를 주는데, 대기장소에서 폰 사용 금지하에 작성함.
30분 정도 작성하고 한 조 한 조씩 들어가서 앉은다음 한 명씩 나가서 발표를 진행함.
그렇게 발표를 다하면 개인당 질문을 3-4개 정도 공통질문하고 PT에 관해서도 물어볼 수 있음.
주제는 지방공항 활성화라던지 저가항공사 전략 등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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