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20년 이후 인력 충원이 필요한 부문에 한해 수시 및 특별, 인턴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전공보다는 해당 분야 경력이나 증권 및 부동산 관련 자격증을 소유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최근 모집을 진행한 부문으로는 ▲IB ▲PF ▲Trading ▲리서치 ▲IT 부문과 ▲업무지원 직군 등이 있다.

대신증권, 기업 개요

대신증권은 1962년에 설립된 금융투자 전문 기관으로, 국내 최초로 인터넷 웹트레이딩을 개시하고 외환 위기를 무사히 버텨내는 등 우리나라 증권사(史)에 유의미한 기록을 세운 기업이다. 현재 금융투자업을 중심으로 여러 금융 업무를 맡고 있으며, 2022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신파이낸스그룹’을 출범시켰다. 최근 증권업에 불고 있는 침체를 극복하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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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인재상

Attitude(태도)

Specialty(전문성)

Collaboration(협력)

1. 서류 및 필기 전형 패스하기

대신증권은 2020년 이후 공개 채용을 진행하지 않고, 수시 채용도 인력 충원이 필요한 부문에 한해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대신증권에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라면, 기업의 채용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신입 사원의 경우 OJT 과정으로 6개월 동안의 채용연계 계약형으로 채용되며, 이후 직무 및 역량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채용 진행 시 기업이 제시한 기간 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직무에서 담당하는 업무를 확인하고 해당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력, 경험 등을 상세히 기재하도록 하자. 서류 전형 합격자는 직무 능력 평가를 진행한다. 사전에 금융권 인적성 시험을 준비해두면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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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은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경영진 면접으로 두 차례 치러진다. 면접 방식은 다대다를 기본으로 하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차 면접과 2차 면접 모두 지원자가 제출한 입사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면접 전 자신이 작성한 입사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한번 더 확인하고 사실과 다르게 대답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금융업은 고객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 때문에 말투나 표정 등이 가볍게 보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전에 모의 면접을 통해 자신의 면접 태도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업무에 따라 질문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공 및 지원 분야와 관련된 전문 지식과 최근 트렌드 등은 기본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면접 전 가능하다면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자를 만나 금융 및 투자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길 권한다. 대신증권 및 최근 이슈에 대한 공부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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