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ZEISS(자이스)는 독일 Oberkochen(오버코헨)에 본사를 두고 산업 계측 및 품질 보증을 위한 혁신적인 측정 솔루션, 생명 과학 및 재료 연구를 위한 현미경 솔루션, 안과 및 미세 외과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료 기술 솔루션을 개발,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ZEISS는 2022년 9월 기준 총 87억 유로 (한화 약 11조 7백 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매해 수익의 13%를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 개발의 노력을 통해 10,500 여 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 ZEISS는 전 세계 38,000 명 이상 직원이 50 여개 국에서 일하고 있다. ZEISS 그룹의 유일한 소유주는 과학 진흥을 위한 독일 최대 재단 중 하나인 Carl Zeiss 재단이다.
1986년 한국에 진출한 ZEISS 코리아는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ZEISS의 사업 분야를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센터를 갖추고 있다. 본사 외에도 고객의 만족과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동탄, 대구, 창원, 부산, 광주에 오피스를 두고, 경기도 동탄에 ZEISS 현미경 및 품질 솔루션 기술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