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은 수시 채용을 통해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을 실시하는 직무 대부분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의 채용 비중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점을 미루어 볼 때, 적합한 인재라면 경력 및 인원 관계없이 채용하겠다는 방침으로 짐작된다. 따라서 휴스틸의 입사를 희망한다면, 자신이 가진 여러 이력을 충분히 어필해보도록 하자. 입사 지원이 가능한 직무로는 ▲판매기획 ▲해외/국내 영업 ▲전략기획 ▲연구개발 ▲생산기술 ▲품질보증 등이 있다.

휴스틸, 기업 개요

휴스틸은 1967년 설립 이후 ‘강관 제조 및 판매’ 단일 사업으로 2022년 연결 기준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강관 산업은 철강 산업의 한 분야로, 국가 산업 활동에 필요한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기간 산업이다. 휴스틸의 주요 제품은 증기, 물, 가스 등의 배관에 사용하는 배관용 강관과 유정 굴착 및 채유에 필요한 유전용 강관(OCTG), 토목, 건축 등의 구조물에 사용하는 구조용 강관과 전선관 등이 있다.

휴스틸의 제품 생산 공장은 현재 3곳으로 탄소강관을 만드는 당진공장과 목포 대불공장, 스테인리스 강관을 생산하는 대구공장이 있다. 2022년 휴스틸의 전체 생산 능력은 121만 4,500톤이고 생산 실적은 49만 2,442톤이다. 매출의 약 70%가 해외 수출을 통해 이뤄진다. 주요 수출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로,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현재 미국 텍사스주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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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인재상

전문성

성과 지향성

상황 대응력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휴스틸 채용 공고는 잡코리아 등의 전문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수시 채용을 실시하기 때문에 입사를 희망한다면 수시로 채용 플랫폼을 방문해 관련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채용은 사업장별로 구분해 진행하나, 신입 및 경력 사원 지원자 간의 채용 비중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경력이나 인원에 관계없이 적합한 인재가 있다면 충분히 선발하겠다는 방침으로 짐작된다. 단, 지원하는 직무에 따라 학력 요건이나 우대 사항에 차이가 있으니 이를 반드시 확인해 실수하지 않도록 한다.

경우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경력 사원 지원자는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고, 신입 사원 지원자는 도전적인 자세나 조직 및 상황 대응 방법에 대한 강점을 강조한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휴스틸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 중 하나다.

지원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이 지원한 직무와 회사에 적합한 자격을 갖춘 인재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따라서 사전 조사를 통해 직무 및 기업 관련 이슈를 찾아보고 자신과 어울리는 키워드를 도출해 지원서를 작성하자. 입사 지원서는 서류 전형의 당락을 결정짓기도 하지만 추후 진행되는 면접 전형에서 중요한 기준점이 되기도 하니 가급적 솔직하게 작성하기를 권한다.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은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3명이 함께 입실하는 다대다 면접이 기본 형식이며, 상황에 따라 인원은 달라질 수 있다. 면접 전형의 주요 평가 요소는 인성이다.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들이기 때문에 기본 자격 요건은 충분히 갖췄다고 판단하고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사회 생활에 대한 태도를 중점으로 살펴본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부드러운 편으로, 혹여 긴장을 해서 대답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예의 바르게 잘못 대답한 부분을 밝히고 다른 대답을 해도 될 듯하다. 잘못된 대답에 아쉬워하기보다는 당초 잘못 이해한 부분을 차분히 되짚고 다시 답변하는 태도가 훨씬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단,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 직무에 따라 본 면접 전에 간단한 영어 능력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지원한 직무가 외국 시장과의 협업이 많다면 기본적인 외국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일상 대화를 중심으로 일대일 대화를 진행한다. 전문적인 비즈니스 회화는 입사 후 관련 용어를 숙지하면서 적응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기본 능력 정도를 평가한다는 마음으로 편안히 임하면 된다. 한편 이력서에 영어를 제외한 제2외국어 관련 자격증을 기재했다면 해당 언어로 간단히 질문과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 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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