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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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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공덕역 동서식품 본사에서 면접. 다대다. 지원자(4):면접관(3).

자기소개를 순서대로 하고,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
그리고 인성 검사가 끝나면 조별로 토론면접을 실시.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조별 토론. 사회자를 하는 것이 많이 유리.
논리적이고 의견을 정리하는 기회가 있기에 돋보이기 때문.
딱히 따로 준비를 해가는 것은 필요하지 않아 보임.
1차 면접은 토론면접과 인성면접 적성면접으로 이루어짐.

인성은 쉽지만, 자세한 내용을 연속해서 꼬리를 물고 질문이 이어지니 솔직하고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
적성면접은 전문지식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만, 기본적인 이론이므로 공부해 가면 쉬움.
자소서는 거의 읽지 않구 다른 스펙보단 학벌로 거르는 거 같았음.
면접장 가보니까 대부분 고대, 이대, 중대, 경희대 등이었고 제일 낮은 학교가 단국대였음.
인적성검사도 거의 형식적으로 보는 것 같았고 많은 사람들이 통과했음.
무난한 질문들이었고 자소서에 기초한 질문들도 꽤 많았음.
이공계의 경우 전공지식을 묻기 때문에 준비할 필요가 있음.
서류 - 인적성 검사 - 1차 실무진 면접 - 2차 임원면접.
1차 실무진 면접은 토론 + 인성면접 형식.

토론은 한 조당 8명으로 구성되며, 인성면접은 한 조당 4명씩으로 구성.
토론, 인성 면접의 면접관 분들은 동일.
먼저 토론 면접은 총 4가지 주제 중 조원들과의 협의를 거쳐 주제를 고른 뒤
약 1시간 정도 주어진 자료를 활용하여 나름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음.
이 때 스마트폰도 사용 가능.
그 전에 한 명의 사회자를 정하고, 8명의 조원들이 들어가 토론을 시작.
토론이 끝나기 전까지는 면접관 님들이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보고만 계심.
사회자가 찬,반 돌아가며 토론을 진행하고 정해진 시간(약 40분?)동안 토론을 진행하고 나면,
면접관님들께서 토론 주제에 대한 간단한 피드백을 해주시며 토론이 마무리.

개인적으로는, 토론 면접은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만 한다면
개인별로 큰 변별은 없는 것 같음.
인성면접은 말 그대로 인성면접으로서 자기소개서에 기반 + 개인적인 질문들이 구분 없이 들어옴.
공통적인 질문들도 있고 시사적인 이슈들에 대해서도 간간히 질문하니
평소에 시사, 경제 상식들에 대해 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분위기는 전혀 딱딱하지 않고, 편안하게 면접관 분들이 이끌어주심.

1차 실무진 면접의 발표까지 약 열흘이 소요되고, 2차 임원 면접이 진행.
임원 면접은 회장,부사장님 포함하여 6:4(임원 6, 면접자 4) 형식으로 진행.
임원 면접 역시 1차 실무진 면접과 마찬가지로 인성 위주의 면접.
단, 1차 면접과는 달리 약간 엄숙한 분위기와 압박 형식의 면접으로 진행.
임원 분들이시다보니 장황하게 늘려 말하는 것 보다는 짧게 핵심만 말하는 것을 선호.
자기소개 역시, 준비한 자기소개 하지말고 성장과정, 전공, 취미, 특기, 가정환경 등을
얘기하라고 하시며 면접자의 솔직한 본 모습을 보고 싶어함.

임원 면접 후, 약 열흘 후에 최종합격발표가 이뤄지고 신체검사가 이루어지면
전체 채용 일정이 종료.
대기시간이 적음. 면접자를 엄청 편하게 해줌.
질문은 취준생이라면 누구나 준비하는 문제.
서류-인적성-1차면접-임원면접.
1차면접은 심층면접으로 면접관(3):지원자(5)로 진행.
자소서 기반 경험에 대한 질문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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