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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합격 후기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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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 및 내용

면접은 임원, 구조화, 피티, 영어, 토론 이렇게 5가지로 실시됨.
50분 동안 진행되는 구조화 면접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듯함.

임원 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쉬운 질문만 하지만, 의외로 점수 편차가 크게 나오므로 방심하면 안됨.
롯테호텔 제주의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분위기는 다소 딱딱했음.
면접을 본 당일 결과가 나왔음.
2014 하반기 롯데그룹 신입 공채>롯데호텔 경영지원 직무 면접 후기

롯데그룹의 특성상 원스톱 전형으로, 모든 과정이 하루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아침 7시에 가서 저녁 7시에 끝이 났습니다.

오전 인적성 검사를 시작으로 구조화(인성), PT 면접,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구조화 면접은 면접관 2명과 지원자 1명이서 1시간 정도로 진행됩니다.
발표 면접은 준비시간 20~30분에 발표 10분 정도입니다.

임원 면접은 대기 시간이 좀 길었습니다.
4명이서 들어가서 30분 정도 면접을 보고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면접관들이 친절했던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질문 중 컨닝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다른 사람이 모두 컨닝을 하고 있다면 본인은 어떡할 것인지 물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원 스톱 면접으로 서류전형 통과 이후엔 모든 면접 과정을 하루에 경험하게 된다.

첫 번째로 본 면접은 역량면접으로 면접관 두 분과 지원자 한 명으로 구성되며 인성이나 인생 경험에 대한 질문들을 하였다. 하나를 얘기하면 그 뒤 계속해서 꼬리물기식 질문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구체적인 부분들까지 답변을 요구하였다. 예를 들면, 교환학생에서 만났던 친구랑 아직도 연락하는지, 한다면 친구 이름 생각나는 대로 다 말해보라고 하였다. 다른 면접들과는 다르게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은 하나도 물어보지 않았다.

두 번째로 본 면접은 임원면접으로 면접관 3명과 지원자 3명으로 구성되며, 롯데 그룹사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어떠한지, 롯데가 좀 연봉이 적은 편이라고 많이 얘기하던데 솔직하게 어떤 이야기를 듣고 왔는지, 본인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무엇인지 등 대부분 인성 관련 질문이었고, 자소서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신 분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피티면접을 보았는데, 20분 동안 PT를 만들고, 준비까지 모두 마쳐야 한다. 시간이 모자르기 때문에 핵심만 빨리 쓰고 머릿속에 기억하는 것이 나으며, 한 명씩 들어가서 7분 정도 면접관 두 분 앞에서 피티를 해야한다. 발표가 끝나면 질문을 두 개정도 받고 끝이난다. 피티면접 직군에 상관없이 공통 주제로 롯데호텔의 `신수종`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것이었다. 신수종 사업이란 한자 신조어로 새로운 방향의 사업을 뜻한다. 신수종 사업에 관련된 자료가 주어지며, 본인이 아는 지식을 활용해도 된다.
면접과 인적성을 하루에 다 보며, 면접은 임원, 구조화, 피티, 영어, 토론 이렇게 5가지를 실시함. 50분 동안 진행되는 구조화 면접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기 때문에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임원 면접은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쉬운 질문만 하시지만 의외로 점수 편차가 크게 나오므로 방심하시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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