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 질문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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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저는 스터디까페에 가서 진행했습니다. 전날 인사팀에서 환경점검을 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터라 시험환경에 대해서는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인터넷의 환경이 제일 중요합니다. 화상으로 진행한 만큼 인터넷 성능에 따라 화질이 변했던 것 같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AI시험과 SPA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SPA는 외국인과 1:1로 화상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TOEIC SPEAKING LV6정도 되면 대답하는데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상 대화였습니다. 다만 외국인 마이크에서 울리는 소리가 많이 들리니 이어폰 지참하세요. AI는 흔히들 아는 공무게, Nback 등과 같은 시험이 주였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150문제 가량 되는 인성검사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성 이후에는 약간의 롤플레잉 질문이 있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본인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해서 그 상황에 있을 때 처럼 이야기해보라는 느낌입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SPA테스트는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한 대화 내용이고 본인의 생각을 원인과 이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시면 됩니다. 착한 외국인은 내용이 맞다고 생각하면 중간에 넘어갈거고 부족하다면 추가질문 합니다. 인성은 솔직하게 진행하시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모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만들어 낸다면 지속적으로 나오는 질문에서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적성 같은 경우에는 유형만 익히시길 추천 드립니다. 많이 맞춘다고 해서 합격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만의 풀이 방법을 찾아나가는 걸 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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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독특한 인적성 전형이었습니다. 인성평가와 AI역량검사, 그리고 영어인터뷰가 인적성평가 항목이었습니다. 인성평가는 대부분 기업의 인성평가와 동일했고, AI역량검사 역시 마이다스 아이티에서 만든 역검이었습니다. 영어인터뷰는 지정한 날짜에 화상으로 원어민과 약 5~10분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는 HMAT인성검사였는데, 약 1시간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본인 성격이나 본 모습을 거짓없이 보여주면 문제없었던 것 같습니다. AI역검 역시 긴장하지 않고 본인의 평소 모습대로 진행하고, 10개의 게임을 진행할 땐 최대한 표정변화없이, 그리고 실수를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푼다면 문제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인터뷰는 원어민이 정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너무 좋게 봤던 것 같습니다. 다만, 평소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간단한 질문에도 불구하고 단어가 기억나질 않아 약 5~10초 정도 정적이 발생했었는데, 원어민이 괜찮다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자고 했었어요. 이것 때문에 떨어질까봐 걱정했는데 붙은걸보면, 다른 내용들 씩씩하게 대답했던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던 것 같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는 따로 준비할 것이 없고, 그냥 본인의 평소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응시하면 될 것 같아요. AI역량검사는 자기소개, 직무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정도는 유창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인터뷰 역시 평소 본인의 실력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단어장 한개 정도는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막상 인터뷰를 진행하면 떨리고 긴장돼서 평소에 알고 있던 단어들도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그런 문제 해결하려면 단어장 보고 들어가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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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집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했습니다. 전날 따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고 외부와 단절된 제 방에서 혼자 시험을 치르도록 하였습니다. 인성검사와 AI역량검사, SPA 영어 인터뷰의 세 가지 검사가 존재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적성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전형에서는 인성검사와 AI역량검사, SPA 영어 인터뷰의 세 가지 검사가 존재했습니다.
  인성검사는 여러 전형처럼 선택과 멀고가까움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날 따로 토스와 비슷한 영어 인터뷰로 시험을 진행했는데 이전에 강의를 사서 듣고나서 실시해 사실 점수가 매우 높았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점수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적당히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적성검사가 없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영어 인터뷰야 토스나 오픽을 준비한 경험이 있으면 단순히 기출 문제 정도 입으로 연습해보고 시험을 치르면 크게 문제될 사안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AI면접이야 요즘 여러 기업에서 진행하니 한번 쯤 준비해 편하게 면접을 보는 것이 중요하고 유튜브에 많은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인적성이 그나마 무난한 기업이니 적성검사 어려워하는 지원자 입장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